{$d1-data}

저가 크리스마스날 입을려고 빨리 보내달라고 했는데 정말 빨리 보내주셨어요! 그 부분은 정말 감사해요

근데 받자마자 좀 실망했어요 솔직히 별 기대 안하고있었는데 택배 뜯을때도 엥 부피가 너무 작은데 이런 생각부터 했구요 뜯었을때 진짜 부직포같고 싸보였어요 다른 후기에서는 두깨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저는 적당한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진짜 얇아요 반품할까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카라부분이 너무 커요 진짜 생각보다 너무 커요

길이는 종아리 중간쯤 와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친구들이랑 놀러갈때 입고가면 살짝 쪽팔릴 정도예요 싼 가격에 사니까 그정도는 감안 해야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ㅏ

후기보니까 거의 괜찮은 반응이길래 샀는데 후기쓰신분들이랑 저랑 다른상품받은건지ㅎ 후기에 포토후기가 없어서 왜 없나 싶어서 저가 올릴려거 했는데 이 코트후기에 사진을 못올리도록 돼있네요...?이건 뭐져ㅋㅋㅋㅋㅋㅋ 싸보여도 괜찮으신분은 사세요 하지만 저는 비추합니다.

아 그리고 후기 읽으면서 계속 이상하다고 생각했던게, 저가 여기 올라온 후기 하나하나 꼼꼼히 봤는데 후기 쓰신 분 중 무난하다라고 쓰신 모두가 '무난하다'를 '문안하다'라고 하시네요 한분도 아니고 저 표현 쓰시는 모두가 문안하다고 하니 뭔가 직원분이 후기를 작성하는게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물론 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 거일수도 있지만 무난이라는 글자를 틀리기가 쉽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