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실력은 없어도 음식만드는걸 좋아해서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빼빼로를 만들어 주려고 전날에 재료를 사려고하는데 재료가 이미 팔려서 버스타고 다른동네 마트,슈퍼,큰 문구점을 들려서 밤 11시부터 부랴부랴만든게 생각나요! 데코할 재료를 미리 안사둬서 집에있는 깨,아몬드,땅콩도 쓰고 그나마 건진 데코과자로 새벽까지 만들고 포장해서 다음날에 친한친구들에게 주었더니 저보고 너무맛있다면서 또만들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전날에 우왕자왕하고 힘들고 했지만 친구들이 너무 잘먹어줘서 기분이 너무좋았어요ㅠㅠ 근데 이번 2012년 빼빼로데이는 일요일....뜨든....새로사귄 친구들한테도 선물하려고 디자인이랑 다생각해뒀는데 일요일이라니... 제가 남자친구가 없어서 이번 빼빼로데이는 그냥 일요일이겠죠ㅠㅠ 런닝맨 보면서 텐텐샵에서 당첨돈 빼빼로 먹으면서 보내고싶어요!!! 당첨되면 사진첨부해서 정성스럽게 후기남길께요~텐텐샵 승승장구하세요!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안녕하세용ㅇ!! 처음으로 상위권에들어가는것같네요!! 지금 막 11월 텐텐샵 블로거 자료같은거 캡처하다가 홈페이지 눌렀더니 ㅇ ㅣ벤트가떳네용+_+!! 그래서 바로신청하게됫어요! 쨋든.. 제가 이 이벤트를 신청한 사연은... 빼빼로데이..ㅠㅠㅠ가 일요일이어서그래용..ㅠㅠ 사실 제가 친해지고싶은후배가있는데 빼뺴로 데이에 빼빼로를 주려고햇는데 .... 하필 주말인거에요..ㅠㅠㅠ 그래서 텐텐샵이 주는 빼뺴로라도 먹고 기운차릴려고용ㅇ! 마지막으롱ㅇ!! 텐텐샵이주는빼뺴로진짜먹고싶어용..ㅠㅠ어떻게올지도궁금하고..★☆ 어쨋든 제가 당첨되었으면좋겠네용ㅇ~
안냐하세욯ㅎㅎ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빼빼로 데이는 제작년 6학년때!! 학교에서 과자파티! 아니죠~빼빼로 파티를 했습니다 ㅋㅋ 각자 몇개씩 가져와서 애들끼리 나누어 먹었는데 저는 직접 만든 뺴빼로를 가져가기 위해서 애들이랑 모여서 세트를 사서 만들었습니닿ㅎ 많이 힘들줄알았는데 되게 잼썻엇요~~^^ 초코릿 녹이고 뺴뺴로 스틱에 뭍히고 꾸미기재료로 아몬드에 초코가루에 하트모양 별모양 무슨 틀에도 끼우고 초코송이도 만들어서 깜찍하게 만들었담니다 이쁜 봉투에 넣어서 친한친구들 몇명주고 선생님것도 만들어드렸더니 매우 좋아하셨습니다ㅎㅎ 애들이랑 나눠먹는데 막 잘만들엇다고 칭찬해줘서 괜시리 뿌듯했습니다 올해도 만들고싶지만.. 돈이없는 관계로..ㅋㅋㅋㅋ 아 그떄 남친이 있었으면 줬을텐데.. 아쉬움이 드네요!! 하지만 내년도 있고 그 후후후후년도 있으면 남친없는 저같은 솔로분들 ㅠㅠ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희망을 가져요!! 언젠가 남친에게 줄 그날을 위해... ㅋㅋㅋㅋ 쨋든 이제 그만 말을 줄이겠습니당ㅎㅎ 제이야기를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당ㅎㅎㅎ
저는 작년 빼빼로데이날 제 남친이있었는데 걔랑 친구들한테 인상깊은 빼빼로를 선물하고 싶어서 제가 직접 만들기로 해서 재료랑 다 사서 다른 친구랑 같이 만들었는데 정말 보기보다 꽤 많이 힘들었어요;; 막대과자에 초콜릿을 묻히는 부분이 제일 어려웠던게 초콜릿이 다 튀면서 묻으면 지저분해 보일수가 있어서 깨끗하게 할려고 굉장히 공을 들인게 기억에 나네요! 그렇게 밤늦게 1시까지 빼빼로를 만들고 학교에 갔는데 애들 대부분이 빼빼로를 사지않고 만들어서 좀 충격 이었어요;ㅎ 근데 다행스럽게도 제가 만든게 제일 모양이 예뻐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렇게 애들이랑 빼빼로 공유하면서 남친한테도 빼빼로를 줬는데 남친도 빼빼로를 준비했는지, 뭔가 좀 분주해 보였죠ㅎㅎ 나중에 받아보니까 제 몸만한 빼빼로를 사왔더라구요ㅋㅋ 그 때 정말 감동이고 기분도 좋고 나중에 반에 빼빼로 못받은애들이 불쌍해 보여서 몇개 기부도 하고 정말 좋았답니다^^ 근데 지금은 그때 그 남친이랑 헤어져서 그냥 추억거리가 되어버렸죠ㅎㅎ 빼빼로 데이날이 되면 항상 교실이 지저분했던것도 기억이 나네요ㅋ^^
흐흫ㅎ..제가 초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뺴뺴로를 만들어봤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 사루비x과자에다가 초콜렛녹여서 만들엇는데 처음엔 모양도 그럴싸해서 이뻣는데 굳히고 보니까 틀이 없어서 초코가 흘러서 모양이 흐트러졋더라구유 ㅠㅠ 그래서 결국엔 한친구 붙잡아서 그냥 너먹어 하고 줘버렸다죠 !! 흐흙...ㅠㅠ 오히려 재료비가 훨씬많이들드라그영.. 글고 항상 빼뺴로데이 발렌타인데이 같은 날이오면 애들이랑 갯수 경쟁하잖아욧 @@ 그래서 항상 다른반 돌아다니면서 빼뺴로 물물교환ㄴ..햇던기억이 사실은 전 여러개들어잇는 길쭉한거 하나주고 빼뺴ㅐ로 깍으로된거 바꿧다지용 @^_^..@ 흐헤흐헿ㅎ..이생각만하면 초등학교떄로 돌아가고싶네요 @0@ 텐텐샵언니들도 뺴뺴로데이잘보내세욜!
아... 전 빼빼로데이 하면 항상 초등학교 4학년 때가 생각나요. 그때 빼빼로데이날이었는데 학교에 오니까 책상에 예쁜 소녀캐릭터 모양의 큰 상자에 빼빼로가 있었어요. 근데 쪽지가 있어서 봤는데 좋아해 라고 적혀있고 SMY라고 써있는거예요. 근데 그게 뭔지도 몰라서 이게 뭐야? 막 그랬는데 친구들이 와서 이니셜이네~ 이랬어요. (전 그때 이니셜이 뭔지 몰랐던...) 하여튼 그래서 친구들이 번호표? 보면서 하나하나 맞춰봤는데 딱 알파벳이 맞는 남자애 이름이 한명 있는거예요. (여자이름같은애 ..) 근데 제가 엄청 싫어했던 남자애... 그래서 실망하고; 때마침 걔가 들어오길래 제가 걔 일부로 보라고 보는 앞에서 쫙쫙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그리고 걔쪽 안보고 모른척...; 빼빼로는 막 자랑하고다니고 그랬어요 ; ㅠㅠ진짜 나빴던듯; 고1인 지금, 걔 정말 삐뚤어졌는데 뭔가 ...나때문이진않겠지 싶으면서도 ..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그때 한 짓이 후회돼요 ; ㅎㅎ 그냥 모른 체 있었어도 좋았을 것을... ㅠㅠ 에혀
저는 작년에 친구들과 빼빼로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나눠준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작년 11월 11일, 저와 제 친구들 3명은 봉사도 하고 빼빼로도 먹자는 의미로 초콜릿과 막대과자와 땅콩가루를 사서 빼빼로를 만들고, 10개정도는 우리가 먹고 나머지 40개 정도를 길거리에 나가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던 기억이 나요. 비록 모르는 사람들이었지만 그래도 빼빼로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행복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한번 나눠줄려구요ㅎㅎ사람들이 부척 좋아할 것 같아요ㅎㅎ저는 이런게 기억에 남았습니다ㅎㅎㅎ
이건 제 친구 이야기 인데요ㅋㅋ 제 친구 둘이 긴 빼빼로를 양쪽에서 입에 물고 서로 먹어 오다가 조절을 잘못해서 서로.. 뽀...뽀뽀를 해버린 거에요!ㅠㅠ 그래서 정말 깜짝 놀랐구요.. 당황스러웟어요-0-; 그걸 보면서 빼빼로 데이때 함부로 친구랑 빼빼로 같이 먹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 정말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꺼에요^0^ 여러분들도 함부로 친구들과 빼빼로 뽀뽀를 하시면 안되요..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아요^^;;제가 그걸 안했다는게 다행스럽기만 합니다ㅎㅎ
작년 빼빼로데이 날에 학교에 와보니 제 책상에 빼빼로가 놓여있는거에요 누가 놨지? 라고 생각 할쯤 설마 누가 나한테 고백을?.. 이라 생각하고 걍 먹었어요ㅋㅋ 근데 제 친구가 저한테 와서 OO아 여기 있던 빼빼로 어디갔어?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저가 내가 먹었지~ 라 하닌까 그게 알고보니 제 친구가 어떤 남자애 한테 고백할려고 편지랑빼빼로를 줄려했던거래요 친구가 잠깐 화장실 가려고 제 책상에 놓고 간거래요ㅋㅋㅋㅋ 작년에 이런일이 있었죠
친구 주려고 재료를 사서 집에서 빼빼로를 만들었는데 다음날 보니 빼빼로끼리 서로 왕창 붙은 거예요. 하나씩 때내긴 했는데 울퉁불퉁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기왕 만들었으니 친구들한테 줬는데 그 때 좋아하던 남자애랑 걔 친구가 제 빼빼로를 탐내더라구요ㅋㅋ 아! 그리고 포장은 비닐봉지에 담아서...ㅋ 포장지는 한번쓰고 버리기 아까워서 안샀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후회됬어요; 친구는 모양은 별로지만 맛있다고 했답니다. 친구야, 다음엔 빼빼로의 맛뿐만 아니라 모양과 포장에도 힘써볼게!ㅎㅎ
전 작년 빼빼로데이가 제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작년 빼빼로데이때는 아무도 부럽지 않았던 커플이었어요! 빼빼로데이때가 50몇일 됬었는데 이동수업하고 자리에 왔는데 책상에 빼빼로가 산더미로 쌓여있어서 애들한테 부러움 받고 그랬었는데 올해 맞는 빼빼로데이는 솔로라는거에 대해서 마음이 씁쓸해지네요ㅋ_ㅋ 또 작년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 이유는 밀레니엄빼빼로데이였잖아요! 그래서 애들끼리 빼빼로~ 빼빼로~ 하면서 광고에 나온 노래 따라부르기도 하고 그랬었답니다! 또, 집에서 빼빼로 만든다고 참깨스틱 사고 초콜릿 녹이고 데코할 것 샀는데 집 엉망으로 만들어 놓아서 치우기 힘들었어요ㅠ0ㅠ 만들어 보니까 되게 뿌듯하더라구요ㅎㅎ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쓸쓸하고 허전한 빼빼로데이가 될것같아요. 귀차느즘이 돋아서 만들어주지도 못하겠거든요^ㅠ^
제가 저희반에서 짝사랑하던 남자애가 있는데요 그남자애랑 점점 썸싱이되고있는거 같아서 제가 이번 빼빼로 데이때 고백 하려구요 ㅋ 제발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애한테 고백하면서 줄 빼빼로를 직접만들어서 주려는데 나머지 친구는 남은 빼빼로도 조금주는데 얼마 없어요 ㅠㅠ 이거로라도 한사람이라도 채워서 줘야겠네요 친한친구에게 ㅠㅠ 제발 뽑혓으면 좋겠어요 텐텐샵에서 옷도 사고 활동도 많이 했는대 한번도 안봅혀서 이번에는 꼭 뽑혀보고 싶네요 .
안타깝게도 지금까지의 빼빼로데이들은 별로 특별한 추억이 없었어요 남들처럼 그냥 솔로로 지내거나 남자친구하고 평범하게 빼빼로를 교환하곤 했죠 하지만 이번 뺴빼로데이에는!! 제가 오랫동안 짝사랑 하던 남자애와 첫 데이트를 하기로 했답니다!! 그것도 제가 데이트하자고 한게 아니라 그 남자애가!! 데이트하자고 했어요 꺄>< 너무너무 행복한 빼빼로데이가 될 것 같아요ㅎㅎ부러우시죠? 요새는 그 친구에게 어떤 빼빼로를 만들어줄 지 행복한 고민 하는 중이랍니다.. 그날 이 친구가 고백해줬으면 좋겠어요!!!!!! 헤헤헤헿
안녕하세요 지방(?)에 살고있는 15女입니다 제가 이 이벤트에 참여하게된 이유는요 빼빼로를 받기 위해서도 있지만 빼빼로데이때 일어난 사건(?)을 말해드리고 싶어서에요 제가 8년(?)가량 짝사랑하던 남학생이 있었어요 그래서 2011년 빼빼로데이때 친구라는 변명으로 뺴빼로를 줄려고 빼빼로를 아주 정성스레 만들었어요 ㅜㅜ 근데 그 남자는 절 바람맞췄어요 소꿉친구인데 약속시간에 나온다고 하고 안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전 감기에 걸렸죠ㅜㅜ 근데 알고보니까 여자친구가 있었더라구요... 이런 사연때문에 제가 빼빼로데이를 사실 안좋아해요 하지만 이번 빼빼로데이를 통하여 꼭 그남자에게 하고싶은말을 전하고 싶어요.. 사랑했다고...
아.. 빼빼로데이..ㅠㅠ 슬프면서도 어이없는 기억하나있죠..ㅠ 3년동안 좋아하던친구가 있었는데 작년에 6학년 졸업 얼마안남았다고 빨리 고백해야겠다! 하고선 빼빼로데이날 작은쪽지에 좋아한다는내용 써서 빼빼로곽안에 넣어서 좋아하는 친구에게 줬었어요. 걔한테만 주면 뭔가 이상하니까 반애들한테 다 돌렸었는데 이게문제였죠..ㅠㅠ 빼빼로가 섞여가지고 좋아하는친구에게 가야할빼빼로가 제 짝한테 가버린거에요..;; 그것도 모르고 혼자 두근거려하다가 짝꿍이 진지한 얼굴로 자기는 좋아하는사람이 따로있다고 하는바람에 되게 창피했었어요..ㅠㅠ 창피한마음과 억울한마음이 막 섞여가지고 되려 짝꿍한테 화내다가 얼떨결에 반아이들 다 있는곳에서 좋아하는친구에게 고백해버리고... 완전 난장판이었죠ㅋㅋㅋ 지금은 재미있게 잘 사귀고있어요ㅎㅎ 결과적으로보면 잘된일이지만 다시는 이런 일 겪고싶지않네요;;;ㅋㅋㅋㅋ
고등학교 와서 처음으로 사귄 2살 연상 남자친구가 특전사에 지원해서 작년 11월 10일날 군대를 갔어요. 들어가기전 카톡으로 빼빼로데이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다음날에 친구시켜서 빼빼로 24개 들어있는 큰 상자를 주더라구요. 학교 선생님들이 남자친구 사귀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그동안 맘고생도 많이 했었는데 그거 받고 교실에서 울어버렸어요 ㅎㅎ 첫 남자친구가 준 빼빼로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ㅎㅎ 몇일 전 오백일도 챙겼고 이제 출퇴근할수있는 12월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직 남자친구한테는 한번도 빼빼로 준 적이 없어서 꼭 주고 싶어요~
초등학생때였거든요! 그때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내일이 빼빼로데이여서 빼빼로 사들고 내일학교가서 줘야지~ 하고 학교가서줬는데 엄청좋아하는거예요ㅎ 그래서 저도좋았는데, 걔는 안챙겨주는거예요..; 그래서 너무 섭섭하기도하고 빼빼로받고 저렇게좋아하면서 어떻게 날챙겨줄생각은안하나.. 뭐이런생각하다가 그냥 넘어갔는데 그다음날에 약간다퉜는데 그 다툰감정하고 빼빼로데이때 안챙겨준 서운함하고 같이 몰려오면서 헤어지자하고 헤어졌거든요ㅋㅋ 그땐 진짜싫었는데 시간이지나니깐 그냥 아무렇지도않아서 그때일물어봤는데, 자기는 빼빼로데이때는 여자가 남자한테주고 발렌타인데이때 남자가 여자한테 주는건줄알았다고ㅋㅋㅋㅋ 그래서제가 그런게어딨냐고 그런거있으면 걍 같이주는거라고 그랬더니 걔가 되게민망해하더라구요ㅋㅋㅋ 그때 진짜서운했다고 그러니 미안하다고 그러고~ 지금은 연락도안하고사는데 잘사는지모르겠네ㅋㅋ 전 이런추억이있었습니다~
작년에 남자친구랑 같이 빼빼로를 주고 받았을 적이 있었는데 2011년 11월 11일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라고 엄청난 빼빼로들이 오갔을때 제가 11일날 주고 남자친구는 18일날 7일이나 지난 날에 빼빼로를 줬었는데 한편으로는 섭섭하기도 했었는데 저희 집 까지 직접 찾아와서 종이가방에 빼빼로들이랑 편지까지 써주고 갔어서 정말 감동이었는데 지금은 헤어져서 연락도 안하는 남남이 되었지만 그때 그 편지만 보면 아직도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번 빼빼로데이때는 아무래도 외롭게 보내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일요일이니만큼 전 제 인기가 바닥을 기는 것을 직접 확인하지 않을 수 있어서 그나마 기쁘네요.........하 ㅜㅠㅠ 이번빼빼로데이엔 텐텐샵과!!!!!!!!!!!!!!!!.. 아 진지하다가 갑자기 참 웃프네요 하하하핳ㅎ..하
안친한친구한테 줄까말까 고민하면서 빼빼로를 살까말까 완전 망설였었던 기억이있어요! 왠지 내가 주면 걔는안줄것같고 그렇다고 안주면 걔가 또 줄것같고.. 그런 조마조마한 조바심덕분에 일단하나사놓고 걔가 먼저주면나도 줘야지 해놧다가 결국 혼자묵묵히 먹엇다는 경우가 대다수엿져.. 알고보니 별로 안친한친구도 하나사둿다가 제가 주면 자기도 줄꺼라고 햇엇데요..ㅋ 지금은 그친구랑되게 친해졋지만요! :) 지금도 그때일만생각하면 소심햇던 모습에 피식웃음이나기도하고...ㅋ 하지만 여전히 반에 어색한친구에게 줄까말까 고민이들기는 마찬가지군요!!하핫^^
1년전의 빼빼로 데이였어요 저는 중학생때도 빼빼로를 사지 않앗어요 얼마나 돈이 아깝던지요 뭐 솔직히 기브앤 테이크잖아요 그래서 저는 중학생 때 사지 않았고요 그리고 고등학생 때는 뭐 공부도 하고 그래야 되서 당연히 빼빼로를 사지 않을 줄 알앗어요 그런데!!!!! 빼빼로를 사는 것도 아니고 빼빼로를 만들게 되었어요!!!! 정말 제 인생에서 정말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었던 일이였죠!!! 그이유는 바로 고3인 한 오빠 때문이였어요 그 오빠를 알게 된 사연은 동아리였어요 제가 동아리가 계속 떨어져서 현악부에 그냥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오빠는 고3인데 악기 다루는 것을 좋아해서 음악실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정말 바이올린을 얼마나 잘 켜던지 뿐만 아니라 제가 음악실 밖에서 그오빠가 치는 정엽노래 nothing better을 치고 있는 것을 음악실 문밖에서 지켜보고 들엇어요 얼마나 멋있었는데요 정말 한눈에 빠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혼자서만 좋아하다가 제가 아는 언니가 그 오빠랑 많이 친한거예요 그래서 그언니가 쪽지로 저에게 그 오빠 번호를 알려줬는데 워낙 쬐그만 쪽지에 써 주어서 잃어버리고 만 거예요 그러던 중 제가 아는 친구 중에 한명이 그 오빠랑 그오빠친구랑 엄청 친하게 지내는 거예요 정말 부러웠죠 그래서 제가 그 애한테 그 오빠 번호를 물어봤어요 그래서 제가 용기를 내서 먼저 문자를 보냇죠 !!! 그러다가 정말 친해지고 결국 뭐 오빠가 고3이고 해서 사귀고 그런 일은 없었지만 그리고 알고보니 그 오빠가 여친이 있었던 거예요ㅠㅠ 그땐 얼마나 서럽던지./.. 그래도 좋은 것을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이런게 바로 슬프고 짝사랑이라는 거구나 알게됬죠 그리고 여름방학에는 오빠가 영화를 보여줬어요 그러니 안 좋아할래야 안 좋아할 수가 없죠!!! 엄청 좋아했죠!!! 정말 그 영화 자기가 본 영화에도 불구하고 시간때가 맞지 않아서 저를 위해서 한번 더 보앗다구요ㅠㅠ 정말 애들은 그오빠가 멋있다고는 않하지만,... 그러다가 빼빼로 데이겸 수능이 다가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틀 연속 새벽2~3시까지 재료 사고 준비하고 중탕하고 정말 가지가지를 다 했어요 막 미쯔사서 뿌셔가지고 막대과자에 초콜렛 뭍이고 미쯔부신거 붙이면 대박이거든요!!!! 그래서 정말 상자에다가 완전 딱 포장하나하나 다 해가지고 그것을 직접 주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 눈도 해서 그 오빠가 고3이고 제가 고1때라 밥먹는 시간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그때 살짝 반에 들려서 책상위에 올려놓은 그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 오빠랑은 수능이 끄나고 이번여름까지 연락이 되다가 지금은 연락이 끈겼에요!!! 솔직히 저도 공부해야되서 연락은 무슨이지만 그래도 연락 계속 하고 지내고 싶었는데..어쩔수 가 없죠!! 그래도 저한테는 빼빼로데이의 정말 좋은 추억이여써요♥
작년빼빼로데이날 바로 전날에 전학을 왔는데 한명도 모르고 익숙치도 않고 또 더군다나 제가 여중에서 남녀공학으로 오다보니까 더 어색했는데 전학온 다음날에 학교에갔더니 역시나 남녀공학이어서 다른지 커플들이나 남녀끼리 빼빼로를 주고받는데 저는 아직 익숙치도 않아서 너무 슬프겠다 했는데 오히려 반얘들이 저에게 먼저 다가와서 책상위에 빼빼로도 주고 앞으로 친해지자고 주는것입니다. 그걸보고 저는 기분좋아서 덕분에 얘들에 따듯한 마음덕분인지 일년이 지난 지금도 학교생활에 적응도 잘하고 잘다니고 있습니다. 아직도 전학온 저에게 따듯하게 대해주고 빼빼로를 주던 사소한모습조차 아직익숙치않고 친하지 않는 저에게는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이번빼빼로데이에도 그런 따듯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욯ㅎㅎ
저랑 동생이랑은 나이차이가 조금 나는편인데요~ 빼빼로데이 다음날 동생이 태어나서 그전날에 동생을 기다렸던 일이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동생 갖고싶어 했던터라 정말 그때는 동생을 손꼽아 기다렸거든요~ 그래서 계속 빼빼로데이에 조마조마하면서 동생을 기다렸던 일이 제일 추억에 남았던것같아요:)
작년빼빼로데이 중1때였는데... ㅠㅠ 여중이라서 그냥 친구들끼리 우정의빼빼로~로 서로 주고받았죠!ㅎㅎㅎ 전 만들어서 줬었는데 만드는데 맛있어서 만들다가 거의다 먹어버렸죠...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빼빼로주고받고~ 학원에서도 주고받고~ㅋㅋㅋ 조금 어색했던애한테 주고 얘기도 하면서! 덜어색하게됬어요 ㅎㅎㅎ!! 이번 뺴빼로데이는 주말이네요ㅠㅠ 여중이라 그냥 친구한테 하나먹어라하고줘야겟네요..ㅋㅋㅋㅋ
이건 2011년때 인데요! 제가 뺴빼로나 초콜릿을 만드는것을 좋아해서 뺴빼로를 한번 만들려고 친구랑 재료를 샀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뺴뺴로를 다 만들어서 좋아하는 애한테 너 좋아한다고 하면서 제가 만든 뺴뺴로를 선물로 줬었는데요! 그 제가 만든 뺴뺴로를 받은 그 남자애가 저한테 자기 주머니에서 쪽지 꺼내면서 저 주고 갔는데요! 그 남자애가 준 쪽지를 읽어보니 저 좋아한다고 ㅋ 써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 남자아이랑 사귀고 있답니다 ^_^ 그때 뺴빼로를 주지 않았어도 그 쪽지를 받았을수도있었지만 뺴빼로를 주고 해서 좀 더 다가가기 쉬웠던건 아닐까요 .. ?ㅎㅎ 그럼 이상이구요! 이거 정말 기억에 남는 일인거같아요! ㅎ
안녕하세요...제가 용돈을 한달에1만원받아서 ..ㅠㅠ 돈이 얼마 없어요. 그래서 작년 빼빼로데이때도 친구들한테 받기만하고 주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얘들이 제가 못주니깐 섭섭해하드라구요. 그모습을 보면서 너무너무 미얀하고 친구들이 준 빼빼로를 먹으면서 전 하나도 주지못하다라는게 슬펐어요. 이번에 뺴뺴로를 상품으로 받는다면 친구들한테 나눠주면서 친구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꼭 한번 보고싶어요. 제발 이번 빼빼로데이때는 떳떳하게 빼빼로를 주면서 친구들과의 우리우정이 더욱더 찰떡처럼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당첨이 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ㅜㅜ 그리구 내친구들아!!! 내가 돈아까워서 니네들한테 빼빼로 못준게아니고 돈이 없어서 그런거양 ㅜㅜ 너무너무 미얀하고 사랑해♡!! 꽁냥이 오래가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텐텐샵알고 처음 구매하는 중학생이에요ㅎㅎ 저는 이번빼빼로데이 얘긴데요, 제가 친한 친구 한 명이랑 저번달에 내기를 했어요. 빼빼로데이 전에 먼저 남친 생기는 사람한테 왕뼤뻬로쏘기 내기를 했는데요,(둘 다 안생기면 서로한테 사주기로 하고) 뺴뺴로데이 8일 남긴 오늘!! 제 친구가 고백을 받고 솔로탈출을 했어요....흑흑 그덕분에 돈없는 저는 빼빼로도 하나 못얻어먹고 사주기만 하게 생겼어요ㅜㅜ거기에 이제 곧 염장질까지 시작될 걸 생각하면.....으아아아벌써 짜증이 막 나요ㅜㅜ 이런 제게 작은 위로로 빼빼로 쏴주시면 어떨까요?☞♡☜
빼빼로데이때 특별한 사연이나 추억거리가 없는 사람은 어쩌죠? 솔로인데.... 흐규흐휴그휴ㅡ규국ㄱ 기껏해야 빼빼로 데이때 친구랑 주고 받고 하기만 요번 빼빼로데이때도 혼자 쓸쓸히... 아 잠시만요 눈에서 땀이ㅠㅠㅠㅠ 그냥 내가 사서 내가먹을꺼야 흡 하나도 안부럽고 안 슬퍼ㅋㅋㅋㅋ 이번 빼빼로 데이 저도 남친이랑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요!!!!!!!!!!!!!!!!!!!!!!!!!!!!11
저도 또한 초등학생때 있었던 일이요! 제 생애 처음으로 뺴빼로를 친구랑 만들어서 부모님께 주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친구집의 냉동실에 얼릴려고 넣었는데 다음 날 친구네 오빠가 모르고 먹어버린거에요 그런데 제가 좋아했던 오빠라서 맛있다고 해서 뿌듯하고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다시 기쁜맘으로 엄마아빠한테 드릴 빼빼로 만들었어요 좋아했던 오빠가 제 빼빼로도 먹어서 맛있다고 해주고 전보다 더 맛있게 만든 엄마아빠께 빼뺴로 만드니 그 때가 특별했었던 거같아요.
전 작년에 있었던 일이에요. 작년에 친구가 빼빼로를 만든다는 말을 해서 같이 재료를 사서 각자 집에서 만들었죠. 저는 그때 남자친구가 있어서 남자친구 줄려고 만들었어요. 진짜 처음으로 빼빼로 만드는 거라서 어려웠어요ㅋㅋ만들면 동생이랑 언니가 뺏어먹고ㅋ그래도 결국은 다만들었는데 빼빼로 데이 이틀전이였나? 그때 남지친구랑 헤어져서 만든 빼빼로 못줬죠..ㅋㅋㅋ 그래서 만든 빼빼로는 친구들한테 나눠주고 제가 다 먹어버렸어요ㅋㅋㅋ진짜 씁쓸했던 빼빼로데이였어요ㅋ그래서 이번 빼빼로데이는 안챙길려구요ㅠ 남자친구도 없고 일요일이니까...ㅋㅋㅋ
전 빼빼로 데이 날 친구중에 생일인 아이들이 두세명 정도 돼서 선물챙기기가 매우 부담스러웠죠 내 친구들은 빼빼로들을 계속 받아서 선물을 빼빼로빼고 모두 좋다고 하였는데 저는 빼빼로를 주었죠 ㅋㅋㅋㅋ 근데 빼빼로를 사서 주는것은 성의가 없어보여서 만들어 주기로 결정했죠 그래서 재료를 사러 마트에가서 초콜릿도사고 막대도사고 그런데....꾸미는게어딧지???이러믄서 마트를 3바퀴는돌았던기억이ㅋㅋㅋㅋ이게본론이아니구요 만들어주기위한 준비는 그렇게 끝마쳤죠!!그렇게 잘되어가던중 중탕을 시키기 위해 물을 펄펄 끓였죠!!그랬는데 방으로 옮기던중ㅠㅠ제다리에 쏟았어요!!!!그물을!!!!전 안ㅇ;ㅣㅡㅓㅇ라훙라ㅣ뜨거!!!!!이러믄서ㅠㅠㅠ집엔저혼자...흑흑 그래서 찬물로 얼른씻고 막 따거워서 보는데 화상이!!!!!!오마이갓....그래도 전 꿋꿋히 멈추지않고 만들었고 이뿌게 잘되서 선물을했고,....아이들은 맛있게먹고...난 화상의 영광의 상처를...흑흑 지금도 남아있다는ㅠㅠㅠㅠㅠㅠ진짜 따거움속에서도 친구생일선물ㅋㅋㅋㅋㅋㅋ그런 일이있은 뒤로는 초콜릿도사서주고 빼빼로도 사서줄려고 했찌만 만드는건 즐거워서 포기할수없더라구요!!ㅎㅎㅎㅎ이번에도 조심조심해서 만들어보려고합니다ㅎㅎㅎ!!!이번엔진짜조심해서만들어야겠어요ㅠㅠㅠ
아ㅜ 빼빼로가 하나에 천원정도하면 친구들에게 주려면 비용부담이 만만치가 안아요... 저는 용돈도 작아서 그럴만한 돈도 없고 친구들 맛이게 먹고 주고할때 저는 보고만 있었던 기억이나요 .. 이번에는 저도 같이 웃으면서 빼빼로 같이 먹고 싶어요 ㅜ 엄마는 절때 그런일에 용돈을 주실 분도 아니고 집이 잘살지도 않아서 손벌리기도 좀 그래요;; 텐텐샵 사랑해요~ 빼빼로 꼭 보내주세요ㅠㅜ♥
빼빼로... 빼빼로 데이의 악몽이 있지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남자아이가 있었는데요.. 그때가 빼빼로데이 10일?전부터 연락하던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제 주위친구들이 그아이를 위해서 빼빼로를 선물하면서 고백을 하라는 거예요.. 저는 부끄러움이 많은지라 싫다고 했는데 제가 그아이를 많이 좋아해서 빼빼로를 사서 그아이에게 전교생앞에서 선물했죠... 저에게는 정말 간이 배밖으로 나오지않은이상 할수없는 일이었는데.. 몇일 뒤 문자가와서 제가아닌 제친구를 좋아하고 있었데요.. 두둥!! 저는 그이후로 몇개월간 얼굴을 들고서는 학교를 다닐 수 없게됐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고백을 절대 제가 먼저 네버!! 하지 않을거라구요...... 하.. 근데 지금 제가 짝사랑 중이에요.. 어떡하죠??? 만들어야하낭???
한살차이나는 동생이있는데 동생생일이 빼빼로데이에요.. 그래서 매년 친구들한테 생일선물대신 빼빼로를 받곤 했는데 그래서 항상 집이 빼빼로로 가득했었어요 ㅋㅋ 저는 비루해서 빼빼로 많이 못받았거든요 ㅠㅠㅠ 그래서 매일 동생꺼 뺐어 먹었는데 올해에는 저도 좀 주고 싶네요 ㅎㅎㅎ 부탁드려요~~
작년 빼빼로데이날 남친한테 만들어주려는데 비밀로 하고 만들었는데 남친이 그날 시간이 안된다고 하는거에요ㅠㅠ!! 그래가지고 되게 열심히 만들고 시간도 많이 들였는데 울컥해가꽁 울어버렸는데 남친이 왜우냐 그래서 말했는데ㅠㅠㅠㅠ.. 남친이 막 웃으면서 학교로 나오라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학교로 푸슝푸슝 갔는뎃.. 학교에 풍선 듬성듬성 깔려 있어가지고 봤더니 문구...였더라구용 사랑해라고 되있고 쪽지 있길래 펴봤더니 교실로 오라그래서 갓서요!! 참고로 교실은저희반..ㅎㅎㅎ 가서 문을 뙇 열었더니....ㅎㅎㅎㅎㅎㅎㅎ 남친이 ㅠㅠㅠㅠㅠㅠ 빼빼로로 작은 성? 같은거 만들다 만거 티나는 그런거 쌓아놓고 머리 긁적이면서 미안하다면서 다 못만들었다 그러는데 갑자기 무슨 케이크를 뙇 가져와써용 근데 보니까 빼빼로 케이크... 비루해씀뇨 ㅡㅡ 그래서 저두 집에 가서 빼빼로 준비한거 주고ㅎㅎㅎㅎ 빼빼로 그려져 있는 후드티 같은거 ㅋㅋㅋㅋ 팔더라구요.. 커플로 맞추고 스사도 찍궁 대게 재밋게 놀앗엇죠... 지금도 사기고 있어요ㅎㅎ
2학기 중간하고 기말고사 사이에 빼빼로데이가 있잖아요??ㅎㅎ 근데 제가 2학기 중간시험을 되게 못봐가지고 엄청 속상해 했었어요ㅜㅜ 근데 빼빼로데이날 사귀는건 아니고....좋아햇던??썸씽남이 빼빼로에다가 편지를 써서 줫는데 다음엔 시험잘봐 고릴라(별명????ㅋㅋㅋ)이라고 해줫어요 딱 한마디 뿐이엿는데 너무너무 좋은거에요ㅎㅎ 그 다음년에 또 같은반되서 그 빼빼로데이때는 빼빼로 직접 만들어서 줫지요ㅎㅎ 그때도 사겻던건 아니구요ㅋㅋ 지금은 별로 친하게 지내지도 않고 잇는데 괜히 그 쪽지만큼은 간직하고 잇게 되더라구요 아직까지 집에 잇는 갠소품서랍안에 고이 모셔두고잇어요
제작년2학기때 제가 짝사랑하던 남자가 있었죠...그래서 그남자아이한테 빼빼로를 주기로 마음을 먹고줄려고 빼빼로를 연결하여서 하트모양을 만들었어요. 큼만먹고 돈30.000원을 사용하였죠..;;그래서 학교에 가서(남녀공학)빼빼롤를 줄려고 마음을 먹고 밥먹으로 가기전 손씻고 나서 줄을 스고나서 봐로 김ㅇㅇ에게 제가 고백과 동시에 빼빼로를 주었죠....그런데 의외로 걔도 빼빼로를 받고 나니 저한테도 빼빼로 1개를 주는 거예요.. 저는 그빼빼로 하나가 정말 좋았죠......저는 그런 마음을 이기지못하고...........제가 먼저 안아버렸어요..ㅠㅠ그런데 그얘는 아무런 반응이없었서 계속안았어요...한?10초간정도죠.. 저는 그안았을 때의 기분을 한번더 떠올려보고싶네요....; 또, 저의 소중한빼빼로데이의 추억하나가 더있죠...제제작년 2학기날에요...그때는 빼빼로를 사지않고 만들어서 줄려고 마음을 먹었죠.. 사실아까이야기한 남자아이와 같은 남자아이죠...이때도 계속 짝사랑만하고 바라보고만 있었거든요..ㅜ 저는 빼빼로재료를 인터넷에 주문을 하고 빼빼로데이 하루전날 만들었어요.밀크빼빼로 초코빼빼로 두가지의 종류로 만들었죠. 정성것 만들고나서그다음날 줄려고 했는데,, 정말 쑥쑤러워서 못줄것같으거예요.ㅜㅜ그얘반에서 계속저는 힐끔힐끔 보다가 눈이 마추지면 도망가는 정도였으니깐요....ㅜㅜㅜ그렇게 계속 못주고 있다가. 수업이 끝나고 이제 마쳤어요..그런데 마치고 서로 마주치기가 어려워서 전 제대로 제가 만든 성의것 만든 빼빼로도 못주고 그냥 뒷모습만 쳐다보며 그냥 가게 내보내버렸어요...그리고나서그빼빼로는 그냥 미련을 버린다고 생각하면 그냥 버렸어요...................................................................................................요번빼빼로데이는 정말로 즐거웠으면 좋겠어요.ㅠ^&^ ...................
음.. 저는 작년 빼빼로 데이에 제가 처음으로 누군갈 좋아헤 본거에요// 튼 1년간 짝사랑한 애한테 빼빼로를 주고 기브 앤 테이크 라면서 달라고 졸랐어요;ㅋㅋ 그러니까 그건 좋아하느 사람끼리나 주고 받는거라길래 제가 넌 나 싫어해? 라고 물었어요. 실상 떠 본거나 다름 없죠ㅋㅋㅋ 그러니깐 멈칫 하더니 아 그건 아닌데; 라는 거에요ㅋㅋ 그 틈새를 놓치지 않고 그럼 나 좋아하는 거네! 빼배로 줘! 라니깐 얘가 완젼 당황해서 야 그런게 어딨어 중간이란 것도 없냐!! 라는거에요... 흡.. 너 나 걍 그렇게 생각해..? 라니깐 막 얼굴 벌게지고 아 그냥 먹어라 하면서 빼빼로 줬어여ㅋㅋ 근데 그거 알고보니 다른 여자애한테서 받은 거였다는; 튼 그래서 저희 다음 달에 사귀고ㅋㅋㅋㅋ 저 저번달에 깨졌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번에도 좋은 인연이 있기를..ㅋ
저는 빼빼로데이하면...그냥 친구들과 항상 교환하는 그런 날..뿐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는무슨...^3^하하하 그래서 친구랑 있었던 간단한 일 하나 쓰자면!!! 친구 생일이 불쌍하게도 11월10일인거여요...그래서 애들한테 받은 생일선물이 다 빼빼로여서ㅋㅋㅋㅋㅋㅋㅋ맛별로 다있구 모양별로 다 있구..살만 찌겠다구 그러더라구요!!그래서 그 다음년 생일에는 몇일전부터 생일선물로 빼빼로주기만 해보라고 그렇게 미리..방지를 하였는데 애들 다 똑같은 반응으로 "아 그럴려고 했는데...." 이랬다네요 크크ㅋㅋㅋ@,@빼빼로데이 하루 전 생일인 아이도 불쌍하지만 저 같은 경우 방학이 생일이여서ㅠㅠㅠ친구들이 다 방학끝나고 3월2일 개학식날 꼭 주겠다고 하고선 실제로 개학식날 받아본적이 없어용흐흐 @0@...정말 어렸을 때는 사촌분들께서 빼빼로 맘껏 먹으라구 한박스 보내주시구 그랬는데..그 때는 어렸으니까..빼빼로데이가 무슨 날인지...뭐길래..생각했는데 이제는..빼빼로 하나라도 받았으면 좋겠어요잉ㅜ_ㅜ헝헝..엄마도 사드려야지 히히@.@물론 한박스 받으면..정말..보내주신 사촌분들께 너무..감사할텐데..☞☜ 하하~텐텐샵노래 계속 듣고 있었는데 너무 달달하고 좋은 거 같아용!!ㅎㅎ텐텐샵도 빼빼로맛있게 만드시구..맛있는거 받으셔용~~ㅎㅎ저도 이번년도엔 최대한 많이..받도록..노력해보겠습니다 텐텐샵 스릉해요♥
남자친구가 곰같이 생겼어요. 하얗기도하고 키 180에 몸무게도 80.. ㅎㅎ 게다가 운동한답시고 근육까지 키워서 옆에서 보면 장난 아닌 덩치랍니다. ㅋㅋ 근데 그런 사람이.. 절 기쁘게 해주겠다고 빼빼로를 큰 상자로 한박스 사서 하트 모양으로 하나하나 붙여온거있죠. ㅋㅋ 하트모양으로 크게 했는데.. 처음 하다보니까 어설프고 부실하고.. ㅋㅋ 게다가 들고 다닐때는 또 어찌나 힘들던지.. 근데 그렇게 큰 사람이 저 하나 기쁘게 해보겠다고, 엄마 아빠가 보는데 옆에 문잠그고 혼자 테이프, 풀, 가위 펼쳐놓고 머리 꽁꽁 싸메고 만들었을 생각하니까 웃음밖에 안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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