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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댓글 이벤트! (11.2~11.8) (이벤트종료)

작성자 텐텐샵(ip:)

작성일 2011-11-02

조회 1642

평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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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번 빼빼로데이는 천년에 딱! 한번! 온다는 빼빼로데이 인만큼

저희 텐텐샵에서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_^

자신만 알고있기 아쉽거나 기억에 남는사연, 나에겐 정말 특별한 추억들 등등

빼빼로데이 날 있었던 사연들로 댓글에 참여해 주세요♡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중복 참여는 되지 않습니다.

(중복 댓글은 참여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당첨되신 분들께는 문자로 통보되며, 

   개인정보가 맞지 않을시 배송착오가 생길수 있으니 반드시 개인정보 확인후 참여해주세요:)

#이벤트 기한을 꼭 지켜주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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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경 2011-11-02 0점
    스팸글 와 1등이네요 ㅎㅎㅎㅎ
  • 김지유 2011-11-02 0점
    스팸글 하...빼빼로 데이 추억..당연히 업죠..ㅠㅠ그래서 이번에는 진짜 꼭 만들고 싶은데 11.11.11이니까ㅠㅠㅠ밀레니엄이라는데 나는 이런 특별한날에도 빼빼로도 내가 내돈주고 친구들이랑 빼빼로를 바꿔먹어야하는건가...그냥 그때는 내동생 생일인데..ㅠㅠ빼빼로깍 뒤에 있는 그 세줄짜리 편지지..거기에 친한친구이름쓰는거 밖에 더있나요..?ㅠㅠ진짜 이번에는 텐텐샵에서 기념 빼빼로 받아서 기억에 꼭 남았으면 좋겠어요..ㅎㅎ/gjf87
  • 김나희 2011-11-02 0점
    스팸글 저는 초등학교때 딱 한번 하루에 빼빼로를 10개를 받았답니다. 그때 그 날에 애들이랑 사이가 좋지 않아서 빼빼로를 많이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제가 시험을 1주 전에 봐서 결과가 좋지 않아서 애들이 제 기분을 풀어주려고 몰래카메라를 해서 저와 일부러 싸웠다네요,,그래서 너무 감격도 했었고 또 밉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 추억인것 같아요. /clever
  • 최혜수 2011-11-02 0점
    스팸글 중학교1학년때 학교에가서 신발을넣고 슬리퍼를꺼낼려고했는데사물함안네빼빼로가종류별로있고 통크?가그것도잇었는데 기분이좋았어욯ㅎㅎ
  • 김민지 2011-11-02 0점
    스팸글 한 1년인가 2년됬는데 저한테는 정말 기억에 남아서ㅋㅋㅋ그때 제가 친구랑 경쟁을 했어요.눈에보이지 않는 경쟁이랄까 되게 친한친군데 제친구랑 제남친이랑 제친구 남친 이렇게 넷이 친했는데 제가 남친한테 빼빼로 주면 친구가 똑같이 친구의 남친에게 주고 저도 또 그걸 보고 초코 선물하고 그런식으루ㅋㅋㅋ정말 저는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아용~아이디:qorhvms25
  • 김나영 2011-11-02 0점
    스팸글 이런적 한번씩을 다 있을거에요..반에 왕따 한명씩 있잔아요..우리들 즉 왕따가 아닌애들은 그애들한테서 뺴빼로를 뜯기 시작했죠..물론 저두요 근데 그 아인 웃으면서 뺴빼로를 주었어요!ㅠ_ㅠ으허 폭풍감덩..전요 그애가 참 착해서요!저도 빼뺴로를 주었어요!!/love8299
  • 김주은 2011-11-02 0점
    스팸글 제가 5학년때 있었던 일이에요. 저희반에는 뚱뚱하고, 성격이 별로 않좋다는 이유로 따가 된 한 아이가 있었어요. 그 아이는 특별한 기념일때마다 남자아이들이나 여자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었어요. 그 아이네 집이 부자라서 돈이많았거든요. 근데 그 아이를 왕따시키는 아이들중에 저도 포함되 있었어요. 선물을 받거나 주는 모습을 볼때 남자한테 주면"헐-_-쟤뭐임?ㅋㅋ남자들한테 환심살려고 돈을 뿌리네 아주ㅋㅋㅋ" 이라며 놀리고, 우리 한테 줄때는 더 없냐고 뜯어내기도 했어요....근데 6학년이 되서 점점 성격이 좋아졌어요. 친구도 조금씩 늘어나고요. 그 아이의 친구들중에는 5학년때 자신을 따돌림한 아이들도 많았어요. 그런데도 그 아이들이 말을 걸어올때면 매번 환하게 웃으며 놀곤하죠. 5학년때 못된짓도 하고, 뒤에서 욕을한 저도 그 아이는 착하게 받아드렸어요. 1000년에 한번 온다는 이번 빼빼로데이때는 꼭 제가 그 아이에게 빼빼로를 주고 싶네요. ID : zydi18
  • 이연경 2011-11-02 0점
    스팸글 초딩때 이야기인데요 6학년 11.11에 제가 친구랑 초1애들 급식도와주러 봉사끝나고 교실로 오는길에 본 장면이에요 전교부회장이자 좀 논다는 남자애가 그냥 평범여자애한테 고백했는데 그것도 꽤 큰 빼빼로를 주면서 말이죠 하지만 바로 그자리에서 여자애가 그 남자애를 바로 뻥 차버렸죠ㅋㅋ 그 사실이 바로 6학년애들사이에 퍼졌구 다른 친구들이 그 여자애한테 걍 사귀라고 해서 한 일주일 사겼나?? 했지만 결국 여자애는 남자애가 싫었는지 다시 차더라구요ㅋㅋㅋㅋ 뭐 이런 빼빼로데이날의 한 일화가 있었답니다;
  • 황은화 2011-11-02 0점
    스팸글 한 1년전인가 저는 반에서 평범한애요 근데 친한 남자애가 저가 사물함을 열고있었는데 거기에 뺴뺴로 다먹은 쓰레기 봉지를 주는거에요 그래서 아 그냥 무심코 넘겨써요 그리고 저는 다음시간에 그남자애가 저의 사물함에 쓰레기 논걸 까먹고 혹시 뺴뺴로가 들어있나 확인하러 갔ㄴ는데 뺴빼로가 있는거에요 저는 두근두근 완전 설렘반이었죠 그래서 이걸 어쩌지 이러다가 끝나고 꺼내보자 이랬거든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상상 나도 드디어 인기녀구나 라구!!! 그리고 종례후 달려가 사물함을 열어버니 뺴뺴로 빈 봉지 뿐 그래서 오잉??????????이랬ㄴ는데 잘생각해보니 아까 무심코 지나친 그남자애가 던져놓고 간 쓰레기 이씨ㅜㅜㅜㅜㅜ 그리고 뺴뺴로 데이날 뺴뺴로도 못봤고 지난간 기억이 이번에도 뺴빼로 못봤으니까 텐텐샵에서 졌으면 좋겠어요
  • 장유진 2011-11-02 0점
    스팸글 오 텐텐샵의 빼빼로 데이 이벤트군요 !!
  • 김이레 2011-11-02 0점
    스팸글 빼빼로데이,,,하니깐 생각나는 건데 항상 생각나는건데 되게 로맨틱한 상상을 꿈꿨죠 11월11일11시11분에 문자가 온다든가 빼빼로로 고백을 받는 다던가..ㅋㅋㅋ하지만 현실은 시궁창.근데 정말 딱 그날 11시11분에 문자가 온거예요 정말 둑흔거리는 마음으로 폴더를 여는 순간....ㄱ-///.......김영희팀장입니닼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고싶나..ㅡㅡ하튼 그런 나혼자 착각한 일이 있었네요..;ㅣ;ㅋ ID kimir0559
  • 임주연 2011-11-02 0점
    스팸글 전 초등학교때 빨간색오리지날 빼빼로를 들고가서 아몬드빼빼로랑 바꾸곤했어요ㅋㅋ남자친구는 없어서 사연은 없고 항상 빼빼로를 사서 교환하는일이지만 교환하고 나면 항상 제 빼빼로는 거의 없어보이더라구요ㅋㅋ공감되시는분 많으실텐데??ㅎㅎ
  • 김연희 2011-11-02 0점
    스팸글 저는지금까지있었던빼빼로데이날다남자친구가잇어서항상빼빼로를받앗엇는데이번빼빼로데이는남자친구가없어서못받겟네여..ㅠㅠ텐텐샵의빼빼로를받으면남자친구꺼받지않아두될것같아여>,<♡그리구제친구들두다남자친구있어서저만못받으면억울해여잉잉..ㅠㅠㅠ이번빼빼로데이만텐텐샵꺼받구다음빼빼로데이엔남자친구에게..ㅎ.ㅎ/yeonhee
  • 김나린 2011-11-02 0점
    스팸글 빼빼로데이할때마다 기억나는추억ㅎㅠㅎ..4학년땐가?5학년땐가..그쯤에 어김없이빼빼로데이를챙겻엇죠ㅋㅋㅋ..한참반애들이랑 빼빼로까먹고잇는데,맨날같이노는친구들이 갑자기 게임을제안하더라구욬ㅋ"야 우리가위바위보해서 막대과자벌칙하잨ㅋ" 설마 나는안걸리겟지 하는마음으로 승낙하고 남자애 6명,여자애6명이렇게 둘러앉고 가위바위보를햇죠 ㅋㅋ "가위바위보!"하는순간..모두내민손 사이에 껴잇는 나와 어떤아이의 두손.....ㅋ...져버린두손...ㅋ..둘이 똑같이 가위를내고 졋더라구요...근데 깜짝놀라서 얼굴을들고보니 평소호감잇던 남자애1 진짜싫다고하면서도 속으론 내심두근두근ㅋㅋ 서로 마주보고 아몬드빼빼로입에무는데 어찌나 떨리던지..1초도 눈을못마주쳤어요ㅋㅋ 양심상입까지 닿진않았지만!두근거렷던 기억이 매년 빼빼로데이마다 나네요 ㅎㅎ ID:rlabu4love5
  • 김유리 2011-11-02 0점
    스팸글 중1 빼빼로데이는 잊지못할거같아용ㅠㅠ딴애들은 맛있는 빼빼로를 서로교환하거나 나눠먹는데 전깜빡하고 안챙겨온거죠 그래서그냥애들틈에 끼여잇었는데ㅋㅋ어떤애한명이 누드빼빼로를 주는거에요ㅎㅎ먹어라면서ㅎㅎ 봉지가뜯겨잇는걸보니 몇개먹은거같던데 그래도 고마워서 받아서맛잇게 그자리에서 다먹엇죠ㅎㅎ근데!!!!!!!!애들이 다웃는거에요ㅠㅠ왜그러냐하니까 안말해주고..결국 그날밤 나한테 빼빼로줬던애한테 문자가왔어용 "유리야 사실오늘준 누드빼빼로 그거 롯데빼빼로 다빤거얔ㅋㅋㅋㅋㅋㅋㅈㅅ"이렇게온거게요..그래요 전 롯데빼빼로 그초콜렛부분만 빨아서 막대만 남은걸 누드라고준걸 먹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10개넘게먹었는데 아직도 입안이찝찝하답니당ㅋㅋ아이디:momomimi
  • 강다윤 2011-11-02 0점
    스팸글 저는 1년전 제친구이야긴데용 제친구(A양)가 좋아하던남자 아이(B군)가있었어요 그런데 어쩌다가 얼떨결에 사귀게되었어요 그런데 A양의 친한친구가 B군이랑 사겻엇는데 깨졋어요 그래서 질투나서 B군한테 욕하고 깨지라고하고 강요를해서 B군이 자존심도상하고 그러는거싫다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마음여린 제 친구는 쉽게헤어질수없엇어요 오랫동안 짝사랑햇던애기때문에...그래서 제게 도움요청을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곧 11/11이니까 깔끔하게 헤어지고 빼빼로데이때 빼빼로주면서 아무일도없엇던것처럼 태연하게 다시! 고백하라고...그래서 빼빼로데이때!!!!!!!!!! 고백을햇죠 ㅎㅎ 어떻게됫게용? ㅎㅎ 당연히!! 받아줫지요 B군은 단지 A양의 친구들이 뭐라고하는거...그게싫었던것뿐이래요 그래서 둘은 전보다 더 좋은 사이로 발전했지염^^
  • 김정은 2011-11-02 0점
    스팸글 11월11일날 친구생일인데 선물+선물이 귀찮아서ㅋㅋ 빼빼로를 좀 거대하게 준비하고 다른친구들한테 빼빼로 다 주고 생일인 친구에게는 생일축하한마디 없이 있다가 마지막에 서프라이즈로 주었었죠ㅎㅎ 친구가 정말 좋아했는데 그 모습 다시 보구 싶어염ㅎㅎ
  • 류지은 2011-11-02 0점
    스팸글 저는 빼빼로데이 하면 제가 부산으로 이사오기 전 광주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저는 여중에 다녔었어요! 그래서 남자랑 만날기회도 적어지고.. 남자친구도없고 ㅋㅋ..친구들끼리 빼빼로를 교환하자고 약속하고 빼빼로데이 전날밤에 언니랑 오빠랑 빼빼로를 사러 나갔었는데요~ 대형마트에 가봐도 다 팔리고 빼빼로 물량이 부족하더라구요 ㅠㅠ..그래서 동네탐방을 시작했죠! 왜~ 마트마다 빼빼로가격이 천차만별이잖아요! 아무래도 다량 구입해야되니까 10원이라도 더 싼데 찾으려고 진짜 탐험가들처럼 메모지에 A마트는 얼마, B마트는 얼마. 적어가면서 다녔었어요~ 그러다가 진~짜 싼 마트를 발견해서 거기서 다 사가지고 왔는데 다음날 친구들한테 주고 남는걸 먹고있는데 가끔 상자보잖아요 ㅋㅋ막 칼로리보고 성분보고..저도 그러고있었는데 유통기한이 지나있던 씁쓸한 기억이 ^^.... 샀던거 전부 유통기한 지나있더라구요..ㅋ.. 아무튼 이번 빼빼로데이에는 그런일없길 ㅠㅠ..! 유통기한부터 보고사는 버릇이생겼어요~ 아이디:zxsd0928
  • 김재은 2011-11-02 0점
    스팸글 전 깔끔 하게 하겟습니다. ㅋㅋㅋㅋㅋ 빼빼로 데이에 대한 이벤트가 하나도 없엇습니다 CLEAN
  • 서민지 2011-11-02 0점
    스팸글 저 배빼로데이날 남친이랑 헤어졌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빼빼로데이날의 안좋은추억이 있답니다ㅠㅠㅋ 그래도 담날 친구들이 빼빼로를 얼마나 많이 줬는지ㅎㅎㅎㅎ 역시 친구뿐이라니깐요ㅎㅎ 남친 다필요없음ㅡㅡㅋㅋ
  • 송승연 2011-11-02 0점
    스팸글 제가 초등학교때,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는데요 그애는 너무 저한테 무뚝뚝한거에요 ㅠㅠ 그래서 전 그애는 날 좋아하지 않는구나 하고 혼자 짝사랑하구 있었는데 빼빼로데이날 학교에와서 교과서를 꺼내려구 책상서랍을 뒤지는데 무언가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보니깐 두껍고 큰빼빼로있잖아요~ 그게 완전큰 한박스가 있는거에요! 근데 누가 줬는지 몰라서 "어떡하지어떡하지..뭐 나 준거니깐 ....먹어야겠지ㅋ"이러고 있는데 좀 있다가 친구가 와서 "야야~이거 걔(내가 좋아하는애)가 준거야! 내가 봤어 아침에 몰래 주는거!!" 이러는거에요 ㅠㅠ....아 진짜 감동받고 걔도 날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 문자로 고백했답니다. 초등학교때 설레는 사랑(?) 이었지요 비록 추억이지만 참 생생하고 좋았던것같아요^^ 여러분~빼빼로데이날 사랑을 고백하세요ㅎㅎ
  • 이가연 2011-11-02 0점
    스팸글 5학년때 일입니다 바로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빼빼로를 사갈려고해도 돈이 많지않아서 살까 말까하고 고민을 여러번했어요 없지만 있는돈 없는돈 끍어모아서 빼빼로데이 당일날 아침에 큰 빼빼로를 사가려고 했는데 큰빼빼로는 안파는거에요 ... ㅠㅜ 일반 빼빼로는는 너무 비싸서 못사겠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못사고 학교에갔는데 벌써 아침부터 빼빼로를 교환하고 있는거에요 친한친구들은 그냥 좀 주겠지만 다른친구들은 꼭 교환? 하듯 상대방이 주면 주거든요... 그래서 전 빼배로가 없으니까 멀뚱 쳐다보기만 했어요 꼭 왕따를 당하는 기분인거 다들 빼빼로 들고와서 교환하면서 먹고있는데 저만 앉아있었죠... ... 저처럼 돈이 없는 친구들이나 사람들은 사지도 먹지도 못하고 구경만하는게 제가 겪어보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번 빼빼로데이때도 그럴까봐 너무 겁나고 또 멀뚱 보기만해야하는건 아닌지 걱정도되고 또 받으면 줘야하는데 빼빼로를 살수있을지 고민도되요 그래서 이번만큼은 빼빼로를 들고가고싶어요 그래서 같이 나눠먹기도하고 못들고 온친구들도 모두 나누어주고싶어요 또 그런일은 격지 않고싶구요.. / 아이디: lgy123
  • 김소정 2011-11-02 0점
    스팸글 전..아직빼빼로데이날특별한기억이없어요ㅠㅠㅠ그냥애들끼리빼빼로교환한거밖에는;;..ㅠ그래서이번해에는꼭빼빼로만들어서얘들이랑가족한테나눠줄라고하는데이벤트에당첨되서텐텐샵과좋은빼빼로데이추억남겼으면좋겠어요!!막이런이벤트처럼내년에또하겟죠?그럼그때작년에텐텐샵에서빼빼로받았다고할라고요!!ㅎㅎ그리고이번엔진짜특별한빼빼로데이가되었으면좋겠어요^ㅡ^아마그럼2011년11월11일밀리엄데이에플러스로텐텐샵빼빼로로제일기억에남는빼빼로데이의해로기억될것같아요!/텐텐샵아이디:dptmepf
  • 장윤희 2011-11-02 0점
    스팸글 초등학교6학년때 제가 엄~청 좋아하고 쫓아다녔던 남자애가있었는데요.같은반이였거든요ㅋㅋ첨엔같은반인지도몰랐는데 여름방학때걔가살을빼서왔는데 진짜 멋있어보이더라구요 막그때부터였나 계속 좋아하고 빼빼로데이에 문구점에서팔던4천원인가5천원짜리 기다란빼빼로있잖아요ㅋㅋ그거사서줬어요.걔도제가좋아한다는거알고있었어요.솔직히 그애가 저한테 빼빼로 주는거 안바랬어요.저만좋아했으니까..근데걔가저한테오더니 기다란빼빼로하나주는거에요!!저진짜감동했었어요 한개라도!!나한테줬다는게ㅠㅠㅠ막엄청좋아하려던참..이였는데ㅋㅋㅋ걔가저희반애들다하나씩돌리더라구요..하하하하하하...엄청씁쓸했죠..그래도 하나 받아서 기분은 좋았는데 걔가쉬는시간에 복도로 나가길래 몰래 뒤에서 훔쳐봤는데...다른반앞에서..제친구한테 빼빼로한통을..주는걸봤어요(물론제가준건아니였죠..)그때..갑자기 울컥거려서 엄청울었는데...물론그뒤로도계속좋아했죠 상처받을대로다받고..그래도 좋아하는마음은멈춰지질않았으니까요ㅋㅋ 지금은그애랑친구로써잘지내고있지만ㅋㅋ좋은기억은아니지만 잊을수없는빼빼로데이였어요. /hnj1015
  • 최단비 2011-11-02 0점
    스팸글 빼빼로데이날 특별한 기억이라하면... 빼빼로데이날 하루전에 저희반이 담임선생님께 한번 되게 혼난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선생님과 이야기도 못하고 서로 눈치만 보고있었는데 마침 다음날이 빼빼로데이날이라서 반친구얘들하고 다같이 한사람당 한개씩보아서 하트를 만들고 각자 자기가 드린 빼빼로 위에 포스트잇을 붙여서 작은편지를 썼거든요! 그걸 교무실 선생님 책상에 올려놓으니까 선생님 체면도 살구 저희에게 서운한 감정들이 많이 풀리셨데요!ㅎㅎ그래서 그뒤에 선생님과 저희반얘들과 서로 미안했던거 말하구 선생님께서 기분좋으셔서 저희반만 떡볶이를 사주셨던 그런 기억이나네요~^^ 그날이 빼빼로데이였던것이 정말 좋았고 다행이었던것 같아요ㅎㅎ /아이디: guwibi1
  • 정초이 2011-11-02 0점
    스팸글 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저희 학교는 빼빼로든 사탕이든 선생님께 드리는 것도 먹을거리면 아무것도 가지고 오면 안되게 되있어요..ㅠㅠ 근데 제 남자친구가 선생님께 꾸중 듣는 걸 무릅쓰고 작은것도 아닌 인형달린 큰 빼빼로(작은 빼빼로가 12개 들어간!) 를 가지고 온거예요..ㅠㅠ 솔직히 학교에서 받을 줄은 몰랐는데 학교에서 대놓고 주더라구요.. 한편으로는 미안하면서 너무 감동이고 고맙고ㅠㅠ 진짜 너무 좋았어요..ㅎㅎ!! 텐텐샵 빼빼로이벤트 당첨되면 뜻깊은 빼빼로니만큼 남자친구랑 같이 나눠 먹어야 겠어요!ㅎㅎㅎㅎ/who7
  • 김선영 2011-11-02 0점
    스팸글 초등학생때일인데..ㅋㅋ제가그때남친이잇엇어요ㅠㅠ근데마침빼빼로데이랑100일이랑겹친거에요!!그래서 완전큰상자에다 빼빼로랑 사탕이랑 초콜릿같은거 다 채워넣고 편지 8절인가 4절짜리도화지에 직접꾸며서 줫는데ㅠㅠㅠ 얼마안가차엿어요..ㅠㅠ근데요즘제가좋아하는남자애가잇는데잘해보고싶어요ㅠㅠ힘내라고빼빼로좀주세용ㅋㅋㅋㅎㅎ/아이디: ksy3021
  • 권채연 2011-11-02 0점
    스팸글 작년 빼빼로데이때 저희학교여자애들끼리 빼빼로 놀이있잖아요..ㅋㅋ 입에하나씩 물고하는거용~ㅎㅎ 그거했는데 정말 닿았답니다..ㅋㅋ 그래서 그날 애들이 그런놀이한다고 선생님께 엄청혼나고..ㅋㅋ 근데 그선생님 덕분에 좀 나쁜애들도 많이 착해지고 선생님이 친구들 인간만들어주셨거든용!!선생님께 감사한마음으로 빼빼로 드리고싶어서 신청해봐용^^ / 아이디:kkkcy986
  • 박지원 2011-11-02 0점
    스팸글 작년에 빼로 데이인지 모르구 걍 남자친구랑 학교 까고 해운대가서 겨울바람도 쐬구 맛있는것도 마니 먹구 했는데*-_-*그담날 서울로 직행 ㄱㄱ 홍대클럽에서 빼빼로 미니캐릭터같은것도 받고 노래도 선물받구 했거든효~~ 그 모레에 빼빼로데이인줄 알게됐어요*^^* 그 일로 므흣므흣한 일들도 생기구 6년째 남친이랑 열렬히 러브중(어색어색)로 올해도 빼빼로로 러브러브하게 해주세요>>텐텐샵/아이디:wlthf119
  • 임지연 2011-11-02 0점
    스팸글 빼빼로 남자한테 받아본적이..................기억이 안나네요,,,,,,,,,,,,,,,,,,흑ㅜㅜ / 아이디:jiyeon0918
  • 류나은 2011-11-02 0점
    스팸글 빼빼로데이날 정말 행복하고, 특별했던 기억이 있어요 ! 초등학교 6학년 때 일인데, 제 생일이 11월 7일 이거든요 ! 근데 그날 친구중 한명도 선물을 안주는거에요 ㅠ.ㅠ! 전 막 한명한명 다 챙겨줬는데~ 안주길래 섭섭해서 막 몇일간 삐져있었어요 ㅠㅠ! 근데 빼빼로데이 날, 제 가방에도 막 빼빼로가 들어있고, 책상서랍, 사물함 등등에도 막 빼빼로가 있는거에요~ 제 손 가는곳에 다! 알고보니 친구들이 생일선물 일부러 안주고, 빼빼로데이날 감동시켜주려고 짠 계획이었더라구요 T.T!! 언제 놨나 생각해보니, 쉬는시간에 친구 한명이 막 자기 4학년교실 좀 갔다 와야 한다구 절 데리고 갔는데 그때 막막 넣어놓은거더라구요~ 내심 섭섭했는데 빼빼로로 기분 풀렸던 재밌는 에피소드였어요 ~ ^0^ / 아이디 : naeunchu
  • 김수민 2011-11-02 0점
    스팸글 저는 작년에 있었던 일이에요!! 11월11일에목요일이였는데 그때 여자 애들끼리 서로바꿔먹었어요ㅠㅠ 그리고 남자친구도 없어서 솔로들끼리 블랙데이 처럼 짜장면을 먹어서....너무 슬퍼요 지금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고백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아이디: tnalsdl1
  • 배선현 2011-11-02 0점
    스팸글 작년일인데... 잠시 눈물좀 닦고 ㅜㅜㅜ 올해 빼빼로데이는 솔로지만 작년은 커플이엇어요 남자친구도 정말 잘생겨서 모든친구들의 질투를 한몸에 받앗엇는데.. ㅜㅜ 지난일이네요ㅜ.ㅋ 쨋든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ㅋㅋㅋ 제가 그때만생각하면 좀 많이 미안해요 ㅜㅜ ㅋㅋ 제가 부모님한테 용돈을 받지않아요 그래서 그때 빼빼로를 상자에만 담아서 줬어요 ㅜㅜ 이것도 많기는많지만 걔는 부유해서 빨강 오리지날 빼빼로로 제 몸둥아리만한 하트모양 빼뺴로를 만들어왓는거에요!!! 저 정말 그런거 낯간지럽고 해보지도않아서 막 부끄러워하고잇엇어요 ㅜㅜ 근데 그게 공공장소라서 사람들도 많앗어요 ㅜㅜ 캐서 정말 부끄러워서 빼빼로 교환만하고 그냥 제가 학원잇어서 만난지 2분정도밖에 못보고 그냥 제가 학원잇어서 먼저갈께 미안해 하고 전 가버렸어요 ㅜㅜ 그리고 그하트빼빼로 말고 도 제가준비한 상자크기로 빼빼로랑 초콜릿 편지 까지 손수 다 만들어서 넣어서 준거잇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잘못한거같아요 저 ㅜㅜㅜ 뭐.... 지나간 일인데 ㅋㅋㅋㅋㅋ 올해는 이성에게 빼빼로 받을수는 잇을지 ㅋㅋ 걍 뜯을까 생각중. .. ㅋㅋㅋㅋ 고백받고싶어요 ㅋ 근데 중요한건 좋아하는 남자가 없어요 ㅜㅜ 그럼 바이바이♡~~ / 아이디:bi04044
  • 지세희 2011-11-02 0점
    스팸글 전 작년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를 15개 넘개 받았었어요!! 하지만 전 슬펐어요. 왜냐구요? 여중이거든요. 전 집에 가서 빼빼로먹으면서 울었습니다 서글프게...(실화) / 아이디 : wltpgml147
  • 양지연 2011-11-02 0점
    스팸글 어렷을때는반에서빼빼로데이만되면제가꼭친구들한테주지않아도진짜많이받앗엇어용ㅎㅎ근데..점점나이들수록ㅠㅠㅠㅠㅠㅠ슬픈현실이지만..그래도그때는뭣도모르고그냥먹기만햇지요..모ㅎㅎ물론그대처럼배배로를많이받는다면야지금은고백을받을생각이지만용ㅋㅋㅋㅋㅋㅋ하여튼..그대진짜로좋앗던..잊지못할추억같네영ㅋㅋㅋ봅아주세용> <ㅎㅎ/아이디는?yjy2594
  • 현주연 2011-11-02 0점
    스팸글 빼빼로데이추억이라고하면 두가지 일이있는데요~!! 첫번째는 초등학교 오학년때 한참 빼빼로를 샀는나이였는데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교실에서 다른애들한테 빼빼로를 나눠주고있길래 저도 옆에서 나도나도 거리면서 받을려고 손뻗었는데 저한테는 잠시만 이러고 주머니에서 주섬주섬꺼낸게 빼빼로랑 민트색하트펜이랑 리본으로 묶어진걸 주는데 전 그거 받고 한동안 멍해있었어요 빼빼로를 받으려는 애들한테 밀려서 그 아이한테서는 멀어졌는데 계속 멍한얼굴로 그애만 바라봤었어요 근데 알고보니까 그애도 저를 좋아하고 있었던거에요 !! 하지만 서로 쭈뼜쭈뼛하다고 결국 사귀지는 못하고 그펜은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답니다 ㅎㅎ 비록 저와 그 아이는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올해는 천년에 한번오는 빼빼로 데이인것처럼 그친구가 저한테 펜이랑 빼빼로를 줬던 용기를 얻어 고백 할까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추억은 육학년때일인데요 육학년때 친구들끼리 선생님께 특별히 이벤트같은걸 해주고 싶어서 111개의 학이랑 편지를 조그맣게 적고 유리병에 넣고 반아이들이 산 빼빼로를 다 묶어서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서 선생님께 드린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 선생님이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에 있지는 않지만 육학년때친구들은 아직도 시험끝나면 만나서 1시간 30분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선생님이 계시는 학교로 간답니다. 그 선생님은 아직도 정말 잊지 못할 선생님인것 같아요. 이렇게 쓰다보니까 지금은 지나간일이지만 추억을 다시 되세겨보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 / glglgl112
  • 허주미 2011-11-02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ㅎ_ㅎ저는지금초등학생6학년이구요^O^!텐텐샵많이애용하고있어요~헤헿,.,매일뺴빼로데이는그냥교환하거나책상에다놓여져있는빼빼로만먹고그랫는데,.,제가사실좋아하는남자친구가생겼어요☞☜부끄럽네용ㅎ,,ㅎ,.솔직히지금나이때는공부하는게옳지만, 이성 관계도 중요하다고생각하거든요^,^,.,그런데같은영어학원다니는남자애를좋아하고있는데 다른학교에요!,.,하지만 제가지금 너무 많이 좋아하고있어서ㅠ_ㅠ.,,.텐텐샵에서맛있는빼빼로를받아서 정성스럽게포장해서 마음과함께고백하고싶어요!텐텐샵~도와주실꺼죠?ㅎ_ㅎ/아이디 kitty7
  • 추승현 2011-11-02 0점
    스팸글 제작년 이맘때쯤에 빼빼로를 만든다고 이만원을 달달 털어서 초콜릿사고 과자사고 해서 만들려고 했는대 그릇깨지고 멀쩡한 싱크대에 초콜릿 떡칠을 해놓고 ㅠ..결국 빼빼로도 떨어뜨려서 다 부서지고 그랬거든요 ㅠ.ㅠ 그때 엄마한테 궁디팡팡맞고 잔소리는 잔소리대로 듣고 설거지하고 방에 들어가서 울고 ....이제는 그런 일없이 빼빼로 먹어보고 싶네용 !ㅎㅎ/hyeon1127
  • 김은정 2011-11-02 0점
    스팸글 아><저는 작년 뺴뺴로데이때 제가 좋아하는 여자친구들 한테는 마켓에서 파는 뺴뺴로를 선물로 다돌렸구요~제가 좋아하는 이성친구한테는 제가 직접만든!!뺴뺴로와 초콜릿을 선물로 주면서 고백을했는데욤><><결국 빼뺴로 데이날에 첫남친이 생겨따능!ㅎㅎ그래서 지금까지 만나고있는데요~2011년11월11일!즉 천년만에오는!!얼마남지않은!!뺴뺴로데이!소중하게 텐텐샵이 보내준 뺴뺴로와 함꼐하고싶습니다~아잉 생각만해도><저 보내주세용~~아잉><♥
  • 이유진 2011-11-02 0점
    스팸글 안냐세요!!중2 여학생입니다!!ㅎㅎ제가 어제 고백을 받았는데욯ㅎ(진짜루요ㅎ)그 애는 저의 친구였어요 솔직히 옛날에는 좀 제가 걜 조아했었는데 지금은 걍..아무 느낌이 안들고 편하고 막..ㅠㅜ그래서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좀...ㅎㅎ되게 애매한 거에요 그래서 오늘 말하려고 만났지요ㅎ이야기를 했어요 "너..진짜로...나 조아하는거야??" 그러니깐 대답이 끄덕끄덕이네요 그래서 막 다른 이야기도 하고 사귀면 뭐 할껀데,사귀나 안 사귀나 우린 똑같지않을까ㅋㅋㅋ,아 진짜 어색해질텐데 등등ㅎㅎ그러다가 배고파서 걔가 밥 사주고...암튼 그렇게 애매하게 결국 말못하고 헤어졌어요 그래서 집에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색할꺼같은 거에요..그래서 네이트온 쪽지로..편지를 썼죠..그리고 나서 "아...이 쪽지 내일이면..볼까.."이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쪽지가 오더니 알겠데요..헐...깜놀...그래서 "헐??너 접속안되있는데..""ㅋㅋ폰으로 하는 중 이니깐"아 그러면서 다시 어색하지않게 돌아왔죠 근데 제가 전에도 고민을 정말 많이 해서 애들한테 야 만약A,B로 해서 설명했더니"야!!이제 곳 빼빼로데이라고!!!무조건 사겨!!!+ㅁ+우오오오오오2011.11.11천년에 한번 온다고!!이때만큼이라도 솔로로 보낼순없다!!누가 나한테는 고백안해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저 친구랑 이러고 매일 놀아요...ㅎㅎ암튼...오늘...거절해서 미안했지만 후련했어요ㅎㅎ정말 천년에 한번이란 말에 무작정 고백을 받았으면...ㅎㅎ나빴겠죠 그래서 정중히 거절했습니다!!그리고 빼빼로데이 하니깐 할 이야기가 하나 더 있는데 작년에 제가 하트모양으로 되어있는 빼빼로 그걸 학교에 가지고 갔었는데 다 빼끼고ㅠㅜㅠㅜ그리고는 나한테 주는 사람없고ㅠㅜ아 이게 아니라 그 왜 우리친구끼리는 주고받고 편지를 주고 받고 하잖아요ㅋㅋ막 아침부터 가면 정신없고 빼빼로데이 전날밤에는 막 편지쓰느라 바쁘고.."이건ㅇㅇ이꺼...이건ㅇㅇ이꺼.."이러면서 앞머리까고 밤 늦게 편지 쓰고 확인하고 가방에 챙기고ㅋ막 그리고 드디어 빼빼로데이가 되었지요!!막 친하던 안친하던 다 받으러 오면"아..나..딱..정해서왔는데..미얀..남으면줄께"이러곸ㅋㅋ결국 안주고ㅋㅋ암튼 친한친구랑 막 아침부터반에 들려서 교환하고 그냥 주기만 했던것도 있고ㅋㅋ암튼 막 교환했으니깐 종이가방에는 아침에 들고 간 빼빼로랑 비슷하게 안고 가고 괜히 뿌듯하고 그리고 집에가서 편지를 읽어보니깐 막 감동감동...이게 끝이냐구요..??네..끝인ㄷ...ㅔ..(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였답니다)뽑아주시와용♥
  • 이유진 2011-11-02 0점
    스팸글 헐 위에 아이디 안썼어요ㅠㅡㅜ 다시쓸...수도없구...제 아이디는 dbwls3028 입니다!!
  • 서윤정 2011-11-03 0점
    스팸글 빼빼로데이때 한번도 빼뺴로를 받아 보지 못한 서러움 ㅜ.ㅜ
  • 최성희 2011-11-03 0점
    스팸글 blackcat / 있고싶네요..... 그냥 친한 남정네들이 사줄까? 해서 농담으로 '됫어 돈으로 내놔 ㅋㅋㅋ' 이랬는데... 진짜 당일 하나도 없음ㅋㅋㅋ [여자어따위 모르는 남정네들 ㅋㅋㅋ] 그래도 하나도 안준건 너무한거 아닌가ㅜ 여심을 모르는 남정네들
  • 김미리 2011-11-03 0점
    스팸글 빼빼로 데이가 오빠 생일이거든요. 저랑 오빠가 년도로 치면 5년 차이 나고, 제가 빠른 생일이라 4년 차이 나는 것도 같고.. 암튼 그런데요. 작년에 제가 중2였고, 오빠가 고3이였는데ㅡㅡ 원래 고3들 스트레스 장난 아니잖아요. 그 때가 수능 하루 전 날 이였나?? 그랬거든요ㅋㅋㅋ 생일은 생일이고, 수능 그거 때문에 미역국은 미끄러 진다면서 못 먹고ㅜㅜ 오빠는 계속 짜증만 내고, 불안해 하고.. 생일 같지도 않길래 나름대로 이벤트 라고 몇 일 전부터 준비한 빼빼로가 있었거든요. 평소 손재주도 없고ㅠㅠ 오빠랑 사이 좋은 것도 아니였고ㅠㅠㅋㅋㅋ 되게 못난이 빼빼로 주면서 수능 잘 치라고 오빠한테 줬거든요. 근데 오빠 울면서 고맙다 그러고, 그냥ㅋㅋㅋ 저두 눈물 나서 오빠랑 부둥켜 안고선 서로 울고ㅋㅋㅋㅋ 서로한테 미안하다 그러고ㅋㅋㅋㅋㅋ 그 뒤로 수능을 쳤긴 쳤는데, 일 년동안 공부 더 한다구 지금 재수 중 이거든요. 몇 일 뒤면 수능인데.. 이번엔 11월 10월 이여서ㅋㅋㅋ 이번엔 마음 편하게 미역국도 먹고~ 같이 놀러도 나가고~ 생일도 축하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텐텐샵의 빼빼로가 필요할 것 같구ㅋㅋㅋㅋㅋ 아무튼 여기까지?? 좀 뭔가 어정쩡한 끝 이네요.ㅎ/qkqhdi0227
  • 박서연 2011-11-03 0점
    스팸글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생긴 다음달에 빼빼로데이였어요 정성이 담긴 빼빼로 주고싶어서 시내가서 초콜릿,상자,막대,꾸미는거랑 다사서 친구들 불러서 같이 저희집에서 만들었는데ㅋㅋ도구도 부족하고 너무 서툴어서 거의 다 부러지고 다망쳐서 ㅠㅠ 시험 전날 다시 시내가서 그냥 빼빼로 샀던 추억이 생각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빠한테 그렇게 해준적이 없던것같아서 죄송해요 ㅠㅠ 이번 빼빼로데이에는 섭섭했을 아빠 챙겨드릴려구요♡ /tdrd1531
  • 유예나 2011-11-03 0점
    스팸글 천년에 단 한번있다는 빼빼로데이군요.. 저는 빼빼로받아서 남자친구한테 주고싶네요. 제가 아직 학생신분이라서 항상 받기만하는데.. 작년 빼빼로 데이때도 남자친구는 진짜 화려하게 준비해줬는데 저는 돈이부족해서; 처음에는 안받으려고 했는데 그냥 자기는 괜찮다고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날 집에 빼빼로는 받아왔는데 진짜 미안해서 전화로 울면서 미안하다고 했던 일이 기억에남네요. 이번년도에는 제가 선물해주는 추억하나 가지고싶네요..ㅎ /peurepei
  • 조윤정 2011-11-03 0점
    스팸글 저는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빼빼로 직접 만들어준적이 딱 한번 있는데요. 아르바이트 하다가 알게된 앤데 빼빼로데이 생전 신경도 안쓰다가 처음으로 걔한테 만들어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서 친구랑 같이 만들었어요. 친구는 남자친구한테 만들어주고 저는 걔한테 주려고 재료 다 사서 친구집에 가서 완전 열심히 만들었는데, 줄 생각에 떨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못주겠는거에요 제가 평소에 되게 이런성격도 아니고 투닥대던 사이라서 망설이는데 친구가 기회를 만들어줘서 전해줬거든요? 근데 정말 제가 줄지 몰랐다는 표정으로 고맙다고 진짜 고맙다고 그랬는데 제가 그뒤로 알바 못가게 되서 연락은 안했어요. 그게 오히려 완전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걔가 나중에 같은 알바생 여자애랑 사귀게 됬더라구요 그 여자애 저랑도 친한데 전 전혀 몰랐거든요. 처음으로 혼자 설레면서 만들어본게 뭔가 바보같아지는 순간이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그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남자친구랑 잘 지내고 있어요. 과거 일은 경험으로 생각하려구요. 지금 남자친구랑 서로 빼빼로데이는 챙기지 말자고 얘긴 끝났는데 이걸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꼭 남자친구 아니더라도 빼빼로가 생기면 줄 사람은 생각해보면 많잖아요?? 부모님도 있고. 그래서 타고 싶어요 ㅋㅋㅋ 이번에 야상사느라 여기 알게된건데 앞으로도 자주올게요~ 이벤트도 많이하는것 같아서 무지 좋네요 ㅋㅋㅋㅋ번창하세요
  • 이명헌 2011-11-03 0점
    스팸글 아 저희는 빼빼로데이도 하나의 기념일 이거든요 사건은 이년전이예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오빠가있는데 그오빠는 중국유학생이였어요 저는 소심소심하게도 고백은 절대 못하고 지켜만보았죠 그러다가 빼빼로데이가 다가오는거에요 곧있으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텐데..낙심하다가 생각이났죠 아 수제 빼빼로로 나의 마음만 주어야지하구 그렇게 저렇게 사귀게 되었는데 그오빠가 유학생이다보니 공부도해야하고..아 유학은 결국 신종때문에 포기하게되었고 고등학생나이에 공무원공부를한다고 정말 착실한사람이였는데 저때문에 공부도못하고 그러니까 어머님의 타박이시작되었죠 어머님과도 친했는데 사귄다는사실만으로 제가 공부를 못한다는 사실만으로 어머님은 저를 못마땅해하셨어요 그러다가 오빠가 이별을 통보했죠 저는 너무나 아픈 상처를 쓰다듬으며 이년이란세월이지났는데 오빠가 다시돌아왔어요 지금은 잘사귀고있구요 정말 저희 커플한테는 빼빼로데이가 거의 삼주년이나 마찬가지랍니다.
  • puputman 2011-11-03 0점
    스팸글 철없을때 남자친구 챙겨주고 주위 친구들 다 챙겨준다고 그 맛있고 비싼 롯*빼뺴로 사서 다돌렸던 기억이나요......왜그랬을까ㅋㅋㅋㅋ돈을 십만원 넘게 쓴거같아요 받긴 받았지만 아마 제가 썼던 것보단 덜 받았겠죠.ㅎ돈이 남아돌았던 것도 아닌데 그렇게 남을 순수하게 좋아했나봐요;...지금보다 어렸을 적이니까요
  • 공희은 2011-11-03 0점
    스팸글 빼빼로데이때..ㅎㅎ 애들이랑 빼빼로받으려고 반돌아다녔던기억이나네요....
  • 김혜연 2011-11-03 0점
    스팸글 아, 벌써 빼빼로 데이가 돌아오는군요T.T 쏠로인 저에게는 그다지 달가운 소리가 아니에요 ㅋㅋ. 이번 빼빼로데이는 조금 특별하다죠? 11.11.11 밀레니엄 빼뺴로데이~ 친구가 빼뺴로 달라기에, "야, 그게다 상술이야 ㅋㅋ 거기에 넘어가면 안되!"라고 장난스럽지만 슬픈 마음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하... 쏠로라서 슬퍼요 ㅠㅠ 그래도 요번 빼빼로데이는 남친이 없으니까 주위사람들을 더 잘 챙기게 될 것 같아요. 요즘 바빠서 자주 못놀았던 미안하게도 소홀한 친구들과 부모님 ^^ 그리도 아끼는 2명의 동생들. 요새 동생과 한바탕 해서... 또 미안한 마음이 불쑥 든답니다. 정말 다 커서도 동생이랑 싸우고;;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을 담아서 빼빼로를 드리고 싶네요 :) 특히 저희 아부지! 연세와 다르시게 굉장히 달달한것을 원츄하시는 신세대 분이시라 빼뺴로 드리면 좋아하실것 같아서 이렇게 한번 신청해봐요. 아, 물론 텐텐샵에서 온 빼빼로를 아부지께 드릴수는 없고 ㅋㅋ 아부지꺼는 제가 만들려고요 :) ... 다만 제가 받을 빼빼로가 없을뿐? 실은 제 친구들과 저 모두 요런날 잘 안챙겨서 교환같은거 안해요 ㅠㅠ 그리고 마음이라는게 쉽게 교환하고! 그런게 아니잖아요 :) 그래서 달라고 막 조를수도 없고 ㅎㅎ 그냥 제 마음을 담아서 "주는"것만 계획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그래도... 이왕 빼뺴로 데이고... 저에게 줄 사람도 없는데 ㅋㅋ 텐텐샵에서 받는다면 기쁠것 같아요 :) 고백하고 싶은 사람도! 저에게 고백할 사람도! 없는 쓸쓸한 10대 소녀?의 간절한 마음이랍니다?ㅎㅎ 언젠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길 기다리며 요번 빼뺴로 데이도 이렇게 보내네요~ 다들 즐겁고 행복한 빼빼로 데이 보내세요 ^^ /아이디 : khykhy98
  • 김상은 2011-11-03 0점
    스팸글 아,,저흰 빼빼로데이때 축제무대예선하네요ㅠㅠㅠ긴장긴장,,음 어쨌든 빼빼로데이 추억이라,,남자친구랑맞는 첫 빼빼로데이에요ㅋㅋㅋㅋㅋ작년 빼빼로데이추억은 친구들끼리 서로 먹여주고,,하핫! 저희끼리주고 서로 빼빼로로 게임도하고,,몇개받았는지 경쟁하면서 누가많은지 내기도하고~~! 남자친구는없었지만 요것도 정말 재밌었던것같아요ㅎㅎㅎ담임선생님도 빼빼로들고오는거 허락해주셔서 수업시간에도 오도독 깨물면서 수업했거든요,,그날 급식소가한산했다는 믿거나말거나얘기가있긴하지만요ㅎㅎㅎ음,,만드는빼빼로가 더 비싸고양도적지만 그래도 이번에도 친구들한테는 만들어줄생각이에요,, 저번에 직접만든 빼빼로를 받았을때 정말 먹기아까울만큼 기뻤거든요,,ㅎㅎ음,,어쨌든 텐텐샵분들도 모두 저희처럼즐거운 빼빼로데이되시길~~!!!/아이디:kse1208
  • 정예원 2011-11-03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고3학생입니다~수능일주일 남은시점에 공부는 커녕 왜 이벤트에 참여하나 의문이시겠죠! 저는 현재 원광대학교 생활과학부에 당당히 합격한 여고생이에요 :-) 그래서 수시합격으로 수능은 상관이 없는 상황이되었어요! 그치만 인생에 딱 한번뿐이고 남들이 다 보는 수능이기도해서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는것보다 수능이 어떤가 경험하기위해 그날 수험장에 갑니다.그리고 저에게는 내년 2월달에 전역을 앞둔 군인남자친구가 있습니다.수능을 본다고 말하니 저를 응원해주려고 일부러 휴가를 11월9일~11일 (2박3일)로 잡고 나오는 남자친구를 위해서 직접 제손으로 빼빼로를 만들어서 주고싶지만 제 손재주도 없고,빼빼로 전날이 수능날이라서 챙길 겨를이 없을것같아서 이렇게 이벤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꼭 당첨되고싶고,꼭 당첨되야합니다!!!!!!/yem06
  • 윤보라 2011-11-03 0점
    스팸글 특별하거나 재밋는 사연을 쓰신분들 당첨되길 바래요~ 응원하구 가용 ^0^
  • 어성은 2011-11-03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저희언니가 고3인데요 이번 수능이 11월 10일 빼빼로데이바로전날이에요ㅠ 빼빼로데이날 수능봤으면 좋앗엇을텐뎅.. 그리고 언니가 일어나자마자 '아공부해야지' 하고일어나는데 넘 보기안쓰러워요.. 대학교때문에 걱정되서그런지 스트레스때문에 자주까먹고 항상무기력한모습이 넘 안쓰러워요..ㅠ 그리고 엊그저께 경원대학교 수시발표날이엇는데 언니가 떨어져서 하루종일 지친모습이더라구요.. 거기에다가 엄마는 그것도모르고 잔소리만 더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친언니에게 수능수고햇다고 선물해주고싶네요~^ㅡ^ /djtjddms
  • 이솔로몬 2011-11-03 0점
    스팸글 음...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하고 사귈때였습니다!!첫사랑이죠~진짜 제모든걸주고싶어가지고 저는 제가가지고있는돈을 털어가지고 10마넌인가 넘게 털어가지고 그걸직점 홈플러스에가서 빼빼로를 그자리에서 테이프로 집을 만들고 하트를만들어서 주었습니다~그거만드는데 그자리에서 1시간인가 걸렸는데~거기 직원들이 도와주구...ㅋㅋ 그자리에서 리본도사고~막 열정적이게 인형까지고사고요 집만들고 그안에다가는 사탕으로 채우고..진짜 제가 살면서 그렇게 열정적이였던거 처음이였던것같았음!!!그래서 주었는데 정말 그하루만행복했던것같습니다.... 그자리에서만 그하루만 좋아하고 바로 다음날인가 싸우고 그담날에 헤어졌다는......ㄱ- 이렇게 선물주면모합니까!그하루만 기억하는 이더러운세상!!!정말슬픕니다...ㅠㅠㅠ 제마음을 알아주고 좀 달래주세요~
  • 우리나 2011-11-03 0점
    스팸글 저는 저번년도 11월11일 고백했어요! 근데 차였어요 ㅠㅠㅠ 그래서 요즘은 아예 문자도 안한답니다! 제 첫사랑이니 마찬가지였어요 ㅎㅎ 사랑이 뭔지 모르는 저에게 알려주었던 사람이었죠... 근데 그런 사람한테 차였으니 ㅎㅎ 그것도 여자가.......그래서 그 후로는 접자접자 했는데 결국 1년넘게 좋아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거곘죠?? 그 오빠는 이미 여친도 잇고...이런 미련한 곰탱이 같아요 ㅠㅠ혼자서 1년동안 짝사랑 한거 진짜 힘들더라구요.. 맨처음에는 되게 기뻤어요... 나에게도 첫사랑이 왔다는것이...근데 알아주지 않은 이 사랑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ㅠㅠㅠ 응원해주세요
  • 뿌잉뿌잉 2011-11-03 0점
    스팸글 제나이지금중3입니다.근데저희학교가공학인데좀자유로운학교입니다ㅎㅎ근데작년에..그니깐제가중2때어떠한후배한명이잇엇습니다!!디게기엽고하튼그르케생겻는데..그냥문자하고..선후배로서인사하고하튼그랫는데..빼빼로데이날얘가저희층저희반앞에오더니병아리모양인가방을주더라구요??가방사이즈는한아가들가방만햇습니다!!보니깐안에직접만든빼뺴로하나하나다포장하고어떤상자가잇더라구요..혹시나해서봣더니반지더라구요??^ㅡ^..글서얘한테문자로이게뭐냐햇죠..근데쑥쓰러워하더라구요..반지보니깐걔하고제이름이니셜하구하트도써잇꾸..친구한티들어보니깐..반지가8만원한다네요^^;얘가제친구랑선후배사이로좀친해서막어떻게해야할지무러밧데요..글서친구가가격은얼마정도길래??이랫더니8만원이라고..빼뺴로하고가방까지합치면약12~13만원정도??근데진짜미안해죽는줄아랏어요ㅜㅜ저는해준것도업는데..근데더군다나얘가다른얘들한테받은빼뺴로를사물함에넣어놧는데너무많아서사물함문이살짝열려잇엇나바요..저한테주고교실갓는데사물함에잇는빼뺴로다털렷다고그러네요..에공..근데진짜다고맙고그런데문제는..상대방이남자가아닌여자란거죠^^..반전이죠..진짜얘가남자얘처럼생기고옷도그르케입어서진짜남자라면남자친구로써참조쿠그런얘인데!!얼굴도이상형이거든요??ㅠㅠ근데여자라니..사귈수는없는노릇이잖아요..레즈가될수도업꼬..하..저는얘가이럴걸줄줄은생각도못햇어요..해준것도업는것도그마음을받아줄수업는노릇이니더미안하고..그래도연락자주하고그랫죠!!진짜말투는완전커플같앗어요ㅎㅎ;이상하게보진말아쥬세요ㅠㅠ..막애칭도부인서방이러고..근데어쩌다보니얘랑막싸우게되고그래서그냥반지돌렷줫습니다..근데이상하게도자꼬생각나더라구요??^^..이럴줄은멀랏는데..그것도여자한테!!!!!!!자꼬신경쓰이고네톤이나싸이가보게되고..남자랑이별한거랑똑같더군요..그러다힘들어하고진짜슬펏습ㄴㅣ다ㅠㅠ제가생각해도제가웃기더군요..참..내가레즈인가??이런죄책감이들더라구요ㅠㅠ하튼그러다가이젠그후배랑잘마주치지도않더군요..근데가끔가다문자오긴하더라구요..길가다가갑자기문자오길래봣더기걔가저봣다고혹시맞냐고..그럴때마다콩닥콩닥거리는제가참병맛이네요^^;이제몇달후면이중학교를떠나네요ㅎㅎ..제가이사가서집도학교근처가아니라..이제이아이를볼상황은진짜희박할거같애요ㅎㅎ그냥이젠이대로접을래요ㅠㅠ에효..진짜사람맘이라는게..남녀노소불문인것같네요..고럼안녕히계세요/dlatn1213
  • 아잉 2011-11-03 0점
    스팸글 ㅠㅠ당연히 잇어요~!저는 작년때 남자친구랑 사겼어요, 근데 담주면 빼빼로 데이인거에요!!!!좋앗지만 빼빼로를 사면 돈이 너무 만이 들어요ㅠ3ㅠ어쩔수없이 부모님께 용돈을 미리 달라고 햇어요~!그래서 돈받고 바로 슈퍼로 가서 완전 이쁘고 맛나게 보이는 걸로 삿어요~!그리고 산 다음 산 빼빼로를 집에 다 간직햇어요~며칠이지나자 빼빼로 전날에 남친이 헤어지자고 하는거에요ㅠㅠㅠ이미 사놓은 빼뺴로가 있엇는데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서ㅠㅠ그래서 안좋은 추억이 있답니다.ㅠㅠ이번에는 누군가에게 뺴빼로르 받앗으면 좋겟습이다~~~ /rladlrud7731
  • 정보경 2011-11-03 0점
    스팸글 제가 빼빼로데이날 고백을받았어요ㅎㅎ (초등학생때) 그떄 빼뺴로데이떄가 3글자로 말해?였나 어쨋든 그거였어요 그 애가 빼빼로 상자 3글자쓰는데다가 사.귀.자 라고 빼빼로를 줬지요 완전 그때 폭풍감동이었어요,,ㅜㅜ 그래서 전 받았구요 지금은 안사겨요ㅋㅋ 와 이번 밀레리엄빼빼로데이 정말 기대대요ㅎㅎ 천년에 한번이라니 이번엔 정말 잘 챙겨야 할 느낌? 이번엔 진짜 잘 꾸미고 빼빼로 만들거예요!! 11월11일 얼마안남았네요!! 아 지금이 11신데 빼빼로가 먹고싶다+_+ 꼭 당첨되서 뺴빼로 배터지게 먹고싶어요!! 그리구 엄청난 행복과 기대ㅎㅎ 진짜 기대하구싶어요ㅜㅜ 정말 당첨 부탁드려요!!(__)/bklovemk
  • 윤지혜 2011-11-03 0점
    스팸글 제가 6학년 때에 일이었어요.. 저랑 생일 차이가 하루 나는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제가 얘랑 모둠이 연속 3번이 됬었거든요ㅎㅎ 그러다가 점점 친해져서 짝사랑까지 가게 됬는데요.. 그러다가 빼빼로데이날이 다가와서 제가 이것저것 빼빼로를 만들물건들을 많이사서 정성스레 만든후에 그아이에게 가져다줬거든요.... 근데 그 아이는 고맙다고 받더라고요ㅎㅎ 여기까지만해도 정말 좋았는데 청소시간에 제가 잠시 걸레빨러간사이에 저랑 같은모둠인 여자애한테 그걸 주더라고요..ㅎㅎㅎㅎ 전 .. 그래서 집에서 펑펑 운 기억이있네요/endlessecret
  • 염다영 2011-11-04 0점
    스팸글 빼빼로데이인데,솔로라서 받을사람은 여자애둘뿐!!ㅜ 그래도..한번 쇼핑몰에서 요로코롬 받게되면 정말 신날것같아요!,그리고,저희부모님께서도~빼빼로 데이라는둥요런 가짜기념일(?)을 싫어하셔서...진짜 몰래 눈치보면서 사야했거든요~그래도..받아온건 별로 모라고 않하지만 ㅜㅜ 그래서 텐텐샵에서 준비한 빼빼로를 맛있게 냠냠 먹고 좋은 리뷰쓰고싶어서 신청해봐요~/ydy528
  • 김경민 2011-11-04 0점
    스팸글 작년빼빼로데이날........제생일이11월10일이다보니깐 선물로 빼빼로만 죄다받았죠 ㅎㅎㅎ 하지만 모르는얘들도 하나씩 주고가서 좋긴했지만,,,,,,정말 너무 원망스러웠어요,,절 하루라도더 늦게낳았다면 정말 빼빼로만 다 받았을꺼에욬ㅋㅋ근데 이번년도는 천년에 한번오는 빼빼로 데이입니다.그래서 더 특별하겠죠??저도특별한날인데ㅠㅠ 11월10일날은 다름아닌 수능날이라지요 ....(완전패닉) 언니오빠들한테도 선물받아야하는데 수능준비로 못준다능애들하도듣다보니 이번엔 텐텐샵에서 주는 특별한 빼빼로를 받고싶네요~~!!!!♥/gmlakd623
  • 이연정 2011-11-04 0점
    스팸글 작년 빼빼로 데이날 아침에 학교 등교 하고있는데 어떤 고등학생 남자한명이 빼빼로로 하트를 만들어서 갖고가는거에요 완전 부럽다는 생각하면서 학교 갔어요 그때 제 학교는 여중이라서 남자는 한명도 찾아볼수 없는 그런 외딴진 곳ㅠㅠ 그래서 애들끼리 나눠서 가졌다는ㅋ 이번 빼배로 데이 완전 기대되요 천년에 단 한번밖에 없는 날인데 제가 그날을 보낸다고 하잔아요ㅎㅎ 수능이 11월 10일인데 수능준비하는 분들은 다음날이 빼빼로 데이이니 힘네셨으면 좋겠어요/lyjj0923
  • 오나영 2011-11-04 0점
    스팸글 솔로니깐..
  • 채혜원 2011-11-04 0점
    스팸글 전이번이특별해요><ㅋㅋ 지금까지는 남친이없어도 친구들이랑 다 주고받고 햇는데 이번에는 얘들도 귀찬다고 안한데요ㅠㅠ 이번뺴뺴로데이는 남친이없어서 받을사람이없어서 젤 특별해옄ㅋㅋㅋ저에겐 그냥 11월11일일뿐...공감하는분들많을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
  • 박정애 2011-11-04 0점
    스팸글 음.. 작년 빼빼로 데이날 여자애들중에 커플이 된아이들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있던때였습니다. 남자애들도 외롭다며 지들끼리 빼뺴로 게임을 하다가 서로 첫 뽀뽀를 남자와한....그리고 저희 여자애들은 빼빼로 달라고 징징대고 ㅋㅋ 아무튼 하루하루가 천년에 한번이니까 하루하루가 저에겐특별해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특별한기억만남으니까 딱히 특별한 빼빼로 데이는 없습니다.ㅎㅎㅎ 다만 저 내년에 여중가는데 남친 만들어주세요!!!!!!!!!밀레니엄 빼빼로 데이야 내소원을 이루어줘 !!!/wjddo0808
  • 김수정 2011-11-04 0점
    스팸글 11월11일은 농민의날^ㅇ^/jeong4648
  • 오서희 2011-11-04 0점
    스팸글 저는 옛날에 빼빼로데이때 친구들이랑 빼빼로만든다고 친구집에서 열심히 정말 열심히 만들엇거든요ㅋㅋ그리고 초콜릿때문에 얼린답시고 친구네집 냉장고에 빼빼로 넣어놓고 그대로 온거임ㅇㅇ근데..친구네아빠가 제꺼만 먹엇어요!!!!셋이서 만들엇는데 제껏만ㅠ_ㅠ으흐허헣허허 그래서 그때 얼마나 슬펏는지ㅠㅠ 아! 저는 이번 빼빼로데이에 처음으로 사귄 남친이랑 100일이에요!!저희 커플한테는 기억에 남는날이 될거같아요~밀레니엄 빼빼로데이에 100일! 근데 지금 남친이랑 싸웟어요ㅠㅠ1주일째 이러고잇어서 이번 뺴빼로데이때 기분 풀어주려고 이벤트 준비하는 중인데요! 뭐할까 고민하다가 우결에서 아담부부가 한 이벤트중에 홍콩에서 발렌타인데이라서 조권이 막 초콜렛달라고 쫄라서 가인이 초콜렛 입술에 묻히고 조권한테 뽀뽀해주는거요!!빼빼로데이긴 하지만 그것도 나름 괜찮은것같아서 그 이벤트를 해보려구요! 과연 아담부부처럼 귀여운 그림이 나올지는 모르겟지만..ㅎㅎ /soehee0622
  • 박진선 2011-11-04 0점
    스팸글 제가 중1때 저합쳐서 8명이 같이 놀았거등요ㅋㅋ 애들다 챙겨줄라꼬 편지막쓰고 리본달고 엄청나게 노력했는데,.ㅋㅋ 저는 별로 못받았지용,,ㅜㅜ 지금도 8명이랑 다니는데 올해도 그렇게 챙겨줄라구용~ 힘드지만 친구들끼리 빼빼로나눠먹으며 중2도 끝나가는데 더 정 쌓으려구요ㅋ-얘두랑진짜3학년되서도좋은친구로남길바랭 ㅋㅋ----하.. 저도 진짜 밀레니엄빼빼로데인데 고백받고 싶네요,,ㅜㅠ제발부탇이야ㅠ
  • 고솔빈 2011-11-04 0점
    스팸글 빼빼로데이때 항상 조금씩사서 친구들주고 그랬는데 이번은좀 더멋진빼빼로데이를 보낼려구해요!!^^ 왜냐면~ 밀레니엄빼빼로데이잖아효!!>< 천년에한번온다는...ㅋㅋ 그래서 이번엔 성대하게 빼빼로데이를보내려고 빼빼로를많이살건데....ㄷㄷ 돈이없어요오으흑ㅠㅜㅜㅡ 부모님도 빼빼로랑 편지로 감동시키고(?)싶은데... 부모님한테말하면 안줄거같구그래요 또 요즘에 친구들이랑엄청많이싸웠어요..,,ㅠㅠ 그래서 미안한마음에 잘해주려고 빼빼로선물해주고픈데... 그래서 이번기회에 우정도느끼고 사랑받을거에요*^^* 꼭좀뽑아주세여~~♥ 아이디:gsb2319
  • 유영주 2011-11-04 0점
    스팸글 제가 지금 찜해놓은 남자얘가있는데요~ 걔한테 선물줘야하거등요!!! 여기에 안뽑히면 제가 사야되긴 해야되는데여~그냥 뽑아주세여!! 여기에서 뽑힌 빼빼로를 그얘한테 주면 왠지 고백 성공할수있을것같아요!!^_^ 꼭 뽑아주세요!!
  • 신다애 2011-11-04 0점
    스팸글 저희 반에서는 빼뻬로 데이때 D DAY를 정해서 번호를 뽑았어요 그런데 제가 D-11이 걸려서 친구들이 저에게 빼빼로를 아주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여러게 중에 빼빼로가 뜯겨있는게 있도라구요 그래서 누가 다 먹고 쓰레기만 줬나해서 화가났는데 빼빼로를 직접만든 것이 들어 있구 편지가 들어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그 애가 우리반에서 얼짱 남자애였어요 저는 제가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그냥 친구끼리만 주고 받을 생각을 했는데 그 애가 저에게 고백을 한거예요 저는 순간 너무 띵 했어요 어떻게 저한테 이런일이!!!!! 너무 기분이 좋아어요 아직 사귀지는 않지만 싸우지 않고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직 어리니깐 친구관계를 유지하려구요 저 꼭 뽑아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아이디:tlsekdo17
  • 신유정 2011-11-04 0점
    스팸글 ,,ㅜ짝사랑 4년째에요,, 긴말 필요없을거라구 생각해요, 꼭 고백하고싶네요^^ㅎㅎ 아듸:shinyj0529
  • 박나연 2011-11-05 0점
    스팸글 온가족이 함께했던 작년 빼빼로 데이.저의 부모님은 제과쪽 일을 하십니다. 작년에는 아빠생신이 11일이였는데 평일이라 파티 못하고 주말에 가족끼리 빼빼로랑 케익 만들어서 온가족이 보냈던 기억이나요.빼빼로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빠생신도 지나고 온 가족이 바빠서 작년처럼은 못할거같아요. 추억으로 남은 2010년 빼빼로데이! 아이디: ckaekfkawnl
  • 김수미 2011-11-05 0점
    스팸글 저는 연애경험이 없는 모태솔로입니다 작년에 제가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어요 학교수업만 마치면 정류장에 그애를 기다려서 그애랑 같은 버스를 타고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빼뺴로데이날 학교에서 그애한데 고백하기로 마음을 먹고 빼빼로를 들고 갔는데 그애가 다른여자애한ㄷ 공개적으로 고백을 해버렸어요 그후 저는 눈물의 빼빼로를 먹고 기르던 머리를 잘잤어요 정말 충격적이 였던 빼빼로데이였고요 이번에는 좋은 남자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아이디: tnal568
  • 최은진 2011-11-05 0점
    스팸글 저는 일단.. 작년에 몸무게가 65kg..이였어요 150cm에.. 초등학생인데 진짜 장난아니게 몸무게가 나갔었죠..ㅠ.ㅠ 근데 저희학교에 좋아하는남자애가있었어요. 그런데 그 남자애 이상형은 막 보호본능일으키고 마른여자에 이쁜여자를좋아했어요.. 그래서 제가 슬펐는데 빼빼로데이때 제가 빼빼로를 직접만들어서 복도에 나와보라고해서 줬거든여.. 그런데 그 남자애가 "뚱돼지 니나 처먹어 아 더럽게.." 라면서.. 그러드라구요.. 진짜 저희학년은 다 있었거든요.. 애들있는데서 막 창피당하니까 막 슬퍼서 울었어요 그자리에서.. 근데 저한테 제일 친한애가있는데 그 여자애 이름이 혜윤이예요. 혜윤이가 "은진아 일어서" 라고 하면서 저를 일으켜주더라구요.. 그러면서 " 우리살빼고 정우한테 복수하자" 이러는거예요..ㅎㅎ 정우가 제가 좋아하는남자애랍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진짜 막 떡볶이 아이스크림 과자 다 포기하고 오로지 야채와 물 밥그릇에2/1정도 밥 을 먹었어요.. 그리고 1달후에 13kg이빠졌어요. 아직 부족한거같애서 겨울방학때도 뺏죠. 거의 3달만에 26kg을 빼서 키 150cm에 39kg이되었답니다. 개학식때가니까 남자애들과 여자애들 다 "우와 너 진짜 이뻐졌다" 하면서 다들 칭찬하드라구요.. 저는 그때도 아직 정우를 못잊어서ㅠㅠ .. 정우한테가서.. "..정우야 나 뚱돼지아니야.. 그러니 이 빼빼로 받아줄래?" 하면서 다시만든 빼빼로를 줬어요.. 하니까 정우가 "...미안.. 저번에 못됬게해서미안해.." 라고하면서 저희는 화해를했죠 ㅎㅎ 그리고 지금까지 쭉~ 사귀고있답니다^^.. 정말 슬픈 빼빼로데이였지만 또 슬픈빼빼로데이덕분에 행복해졌답니당~. 아이디:ysej621
  • 박지은 2011-11-05 0점
    스팸글 위에분들이 다신 댓글보니까 다들 연인에 대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네요.. 저는 연애한번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라(그리고 연애할 나이는 아직 안되서요 ㅎㅎ;;)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저랑 몇년지기 단짝 친구가 있는데요, 제 생일이 11월 13일이거든요? 빼빼로데이 다음다음날이잖아요 ㅎㅎ작년 11월 10일때 제 친구가 갑자기 잠수를 타더라구요 ㅠㅠ.. 전화를 12번 정도 했었는데 다 무시하고 문자는 17통이나 보냈는데 그것도 다 무시하더라구요ㅠ 완전 그때 울컥해서 엄마 붙잡고 어린 마음에 막 울면서 통곡했었던것 같아요. 머리가 아플정도로 엄청 울고 나니까 좀 살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빼빼로데이 당일이 되고, 퉁퉁 부은 눈으로 학교로 갔어요. 교실에서 그 친구가 보란듯이 다른 애랑 그것도 저랑 사이 나쁜 애랑 깔깔대면서 수다를 떨고 있더라구요. 제 문자, 전화 다 무시하면서요.. 진짜 서운한 마음이 밀려와서 그대로 교실 나와서 화장실로 갔었던것 같아요. 작년 일이라 생각이 잘 안나는데 화장실 네번째칸?인가 들어가서 우는 소리 안 새어나가게 할려고 그 고사리같은 주먹 입에 넣고 엄청 울었어요. 머리가 어질어질해서 보건실로 내려갔어요. 걔 말고 다른 친한 애들도 다섯명인가 있었는데 애들한테 부탁하기엔 너무 미안한거에요.. 어쨌든 그렇게 어질어질한 머리 붙잡고 보건실 가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침대에 누웠는데 진짜 또 울고 싶었어요. 그렇게 머리 깨지도록 울었는데.. 음, 한시간 반 정도 잔뒤에 일어났는데 거의 끝날 시간이라서 그냥 집으로 갔어요. 보건선생님이 말씀 드려놨다면서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집에 가서 또 잤어요ㅋ 그렇게 그냥 그 친구랑 어색어색한 사이인채로 11월 13일, 제 생일이 되었어요! '혹시 깜짝파티 한건 아닐까?'라는 생각에 교실로 갔는데.. 전 울고불고 난리였는데 그 친구는 저랑 사이 안좋은 애랑 자지러지게 웃으면서 수다 떨고 있더라구요. 팍 짜증났어요, 그때. 수업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른채 멍하니 귀만 기울이고 있었어요. 집에 가면서 혹시라도 문자 왔는데 확인 못하면 안될까봐 손에 휴대폰 꼭 쥐고 갔어요. 눈이 퉁퉁 부었고 얼굴이 많이 초췌해졌더라구요. 초라한 제 모습 보면서 더 짜증났어요ㅠㅠ 그때 부모님 직장 가셨고, 언니는 친구들이랑 논다고 가버렸거든요. 되게 외로웠는데 그때도 그 친구가 제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했어요. 근데 그 생각과 동시에 초인종이 울리더라구요. 누군가 싶어서 문 열었는데 그 친구더라구요. 뾰루퉁하게 "왜?"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제 친구가 빼빼로 있죠, 그 오리지널 빼빼로인가? 빨간 박스에 들어있는 빼빼로요. 그 빼빼로를 내밀면서 그러더라구요. 보고 싶었다고. 저랑 놀고 싶었는데 깜짝 놀래켜줄려고 꾹꾹 참았다구요. 얼떨떨하게 아무말도 못해서는 친구 보내고 빼빼로를 뜯는데 빼빼로 담겨있는 박스에 편지 쓸수 있는 공간 있잖아요, 거기에 깨알같이 글씨 써져있었는데 읽으면서 되게 눈물 나왔어요. 저랑 사이 나쁜 애랑 말했던건 저 괜찮은 애라고 말해줄려고 그랬는데 그 애가 달라붙은거고, 제 생일이 빼빼로데이랑 근접하니까 빼빼로 줄려고 그랬다고 그러더라구요. 애인 없어도, 이렇게 좋은 친구 하나 있으면 옆구리 시렵지 않아요.^_^ 요 친구한테 텐텐샵에서 받은 빼빼로 선물해주고 싶어요! 꼭 뽑아주세요 ㅎㅎ / cakeju89
  • 유서린 2011-11-05 0점
    스팸글 작년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집에서 빼빼로를 만들었어요..!그리고 그아이에게 빼빼로를 줄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 가서 가위바위보를 하자고했어요, 이기면 빼빼로 주겠다고 ㅋㅋ근데 이겼어요 걔가 ㅋㅋ좋아하는거 티 낼듯 말듯하게 하려고 제가 미니빼뺴로를 만들었는데 애들꺼에는 2개씩 집어넣고, 걔꺼 전용으로 하나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서(?)만드느라고..땅콩도 부숴서 겉에 묻혔는데 이상해서 다시 초콜릿 묻혔어요.근데 완전 도깨비방망이가된거에요 너무 많이묻혀서..ㅠㅠㅠ그래도 맛나게 먹어줬구 며칠 안되서 사귀게 되었어요~ㅎㅎ오래전에 깨졌지만..그래도 추억이 새록새록떠오르네요 !!아이디:snowberry
  • 임인제 2011-11-05 0점
    스팸글 빼빼로데이에대한기억이라면없어요!!근데ㅠㅠ진짜이번에친구랑빼빼로만들었거등요.슈퍼에서과자사가지고초콜릿으로녹여만들었어요딱히줄사람이없었지만저희외할아버지께드릴려구요.저희외할아버지는제가진짜어렸을때돌아가셨어요.근데엄마가이번에시골을간대요마침친구랑빼빼로를만들었어요.그랫구굴줄까생각하고있었는데외할아버지드려야겠어요.ㅎㅎ외할아버지가좋아하실지는모르겠지만ㅎㅎ산소앞에두면누가훔쳐갈라나?ㅎㅎ설마그런일은...?외할아버지가제걸받고좋아하셨으면좋겠네요^^eun07203
  • 최미란 2011-11-05 0점
    스팸글 음 지금 적는일은 1년전 빼빼로데이날 있었던 일인데요,전에는 집에서 직접빼빼로를 만들곤 했었는데 그땐그냥 귀찮고해서 친구들줄 빼빼로만 몇개사서 학교를갔죠 그 빼빼로데이날은 어느기념일과 다름없이 친구끼리 빼빼로를 교환하고 빼빼로를뺏는얘들,뺏기는얘들과 사귀는사이 즉 커플들이 빼빼로를 주고받는 광경이펼쳐졌죠,근데 옆반에 어떤 여차아이 사물함에 주인을모르는 빼빼로하나가 들어있었어요! 거의 빼빼로데이에 누가나두고간지도모르는 빼빼로가있다는것은 거의 고백을받은것과 동일한것아니겠어요?ㅎㅎ그래서 얘들모두 쑥덕쑥덕 몇반에 어떤여자애가 빼빼로를받았다는둥 어떤남자얘가 나두고간거냐는둥 한바탕난리가났죠~오죽하면 몇몇선배들도 소문을들을정도였죠ㅎㅎ저는 친구들이랑 빼빼로를교환하고 맛있게먹은 기억밖에없어서 제일기억나는사연은 이것밖에없네요..물론 제 사연은아니지만요! 제가 사연에 당첨이된다면 그 옆반이였던 여자아이에게도 빼빼로를 나눠주어야겠어요! 물론 이 사연쓴건 비밀로하구요 쉿! 알면 부끄러워할수도있으니까요>/////< 저도 언젠간은 빼빼로데이에 예상치도못한 빼빼로가 저에게와줬으면 좋겠네요! 그 빼빼로가 텐텐샵에서 보내준 빼빼로라면 더 좋겠구요 ~!/alfksalsk
  • 김은진 2011-11-05 0점
    스팸글 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 짝사랑하던? 남자애가 있었는데요!! 빼빼로데이에 걔가 빼빼로를 딱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애들이 " 야, 그거 담임선생님 갖다드려 " 이랬는데 걔가 " 싫어 " 이러면서 저한테 오더니 제 책상에 슬쩍 놓고 갔던 일이 떠오르군요ㅎㅎ 저는 쑥쓰러워서 가만 있으니까 다시 와서 " 먹어 " 이러더라구요ㅋㅋㅋ 참 귀여웠죠 그땐..하.. 근데 걔는 그 해 말에 서울로 전학을 갔고 연락이 끊겼어용ㅠㅠ 저에겐 나름 귀여운 추억으로 남아있는데 문득 그애가 떠오르네염!ㅎㅎㅎ그 뒤론 남자애들한테 빼빼로를 한번도 못받아봤답니다 씁쓸.. 이번엔 진짜 특별한 빼빼로데이잖아욤!! 왠지 빼빼로가 저에게 올것같은 기분좋은 예감<퍽펖퍼퍽ㄱ.. 암튼 그 애도 빼빼로데이날 제가 생각났음 좋겠어영ㅎ.ㅎ
  • 장하영 2011-11-05 0점
    스팸글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그리고 오빠가 초등학교 고학년때 내기를 했어요 빼빼로 데이날 누가 더 빼빼로 많이 받아오나,,, 그런데 오빠가 오빠가 60몇개 받아오고, 제가 40몇개 받아와서 졌던 그런 쓰라린 추억이 있네여ㅎ
  • 송은혜 2011-11-05 0점
    스팸글 빼빼로데이때 고백을 받아봣다거나 남자친구가 있엇던적이 없네여..ㅎ 무슨 기념일쯤되면 깨지는 징크스가 잇어서..ㅜ_ㅜ 그러나ㅎㅎ 제가 작년부터 직장 생활을 하는데 빼빼로데이때 회사에서 받았네여....하하 올해도 회사에서뿐이 못받는건 아닐까요ㅠ_ㅠ 텐텐샵에서 받앗으면 좋겟네요! 특별한 경험을 하고싶어요~ ID : s2eh0415
  • 박채원 2011-11-05 0점
    스팸글 한번도 빼빼로데이날 남자친구가있었던적이없어요 .. 그래서그런지 만들어도 친구들밖에 줄사람이없고 항상 가족이나 선생님등을 나눠주곤했는데 이번 빼빼로데이도 혼자보내야할것같아 걱정이됩니다 .. 친구들은 고백할꺼야 ? 너 남소받았다며 ! 이런식의 대화를하는데 저는 남자친구에관심이없는건지 아니면 아직남자에대해 눈을뜨지않는건진 모르겠는데 친구들이 저보고 눈이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태까지 남자친구를사겨본 경험 無.. 길지나가다 잘생긴사람있으면 오~잘생겼네? 이게끝일정도로 남자에대해 흥미가없었던 저로써는 이번빼빼로 데이날도 혼자보내야겠다 .. 라고생각했다가 줄사람도없는데 받을뺴빼로도 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구요 .. 이제는 남자친구 한번사귀어 볼만도한데 마땅한남자도없고 제가그렇게 인맥도넓은편이아니라서 고민이되네요 .. 빼빼로데이는 못하더라도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남자친구와 함께보내고싶어요 ! ㅎㅎ 그리고 줄사람도없는데 나한테 줄뺴뺴로도 없고하니 . 앞에도말했지만 .. 텐텐샵에서 뺴뺴로 받았으면 좋겠어요^_^!!
  • 박소희 2011-11-06 0점
    스팸글 빼빼로 데이때 추억이라 하면 일년전 인가 이년전에 정말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랑 저랑 둘다 만드는 거나 요리를 좋아해서 친구 집에서 반 친구들 나눠줄 빼빼로를 만들면서 음식에 장난을 치면 안되지만 초콜릿에 핫소스나 소금,식초, 치즈가루 등등 여러가지 재료 섞어서 복불복으로 반 친구들한테 나눠 주었던 생각이 나요. 그 빼빼로 데이때가 가장 즐겁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특별한 기념일 이였던 것 같아요.!! (아이디:hiy2966)
  • 양은아 2011-11-06 0점
    스팸글 전 아빠께 빼빼로를 선물해드렸던적이 기억에 남네요!!! ㅎㅎㅎ 때는 작년이였어요~ 작년 빼빼로 데이때 친구들과 뺴뺴로를 실컷 나눠먹고.. 너무 즐거웠었죠 ㅎㅎ~ 그러다가 집에가는데, 어떤 4~5살처럼 보이는 꼬마애가 아빠랑 같이 걸어가는데 빼빼로를 사달라고 그렇~게 조르는거에요 ㅎㅎ 그래서 저는 애기 왜저런데 ㅠㅠ.... 하면서 가다가 힐끗힐끗 쳐다보고있었거든요 ㅎㅎ. 근데 그 아이의 아버지께서 빼빼로를 사주시니까, 아이는 그 뺴빼로를 자신의 아버지에게 드리는거에요.. 4~5살밖에 안되는 꼬마애가 아빠 오늘 빼빼로날이라서 주는거야! 라고.. 그 말이 아직까지 기억에남네요 ㅠㅠ.. 그거 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어떻게 저렇게 어린애가 나보다 더 철이 들수가있지.. 하는생각에 얼른 마트로 달려가서 초콜릿과 빼빼로막대를 사가지고 집으로 뛰어와서 아빠 오시기전에 빼빼로 만들꺼라고~ 열심히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작년 빼빼로데이때 처음으로 아빠께 뭘 직접 만들어서 드린거여서 기억에 남는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떄 만드는데 손도 데여보고 ㅋㅋㅋ 초콜릿 타고 ㅋㅋㅋㅋㅋ~ 장난아니였죠! 그중에 제일 잘된거 딱 포장 예쁘게해서 아빠 드렸더니, 고맙다고.. 이제 우리딸 다 컸다고 그러시는데 괜히 뭉클해져서 웃으면서 방으로들어갔는데, 제 방은 거실쪽이 다보이거든요 ㅎㅎ 그래서 우연히 봤는데 아빠가 뺴뱨로를 말없이 쳐다보시면서 웃으며 눈물을 훔치시더라구요... 너무 찡해서 다음부턴 정말 잘 챙겨드려야겠다.. 싶어요 ㅎㅎ~ 요거 혹시 당첨되면 받아서 아빠께 선물로 드릴꺼에요 ㅎㅎ!! ID : a19981021
  • 이지원 2011-11-06 0점
    스팸글 저는 작년 빼빼로 데이가 생각나요ㅋ 미팅에서 만난 남자애가 두번이나 고백을 했는데요 두번다 거절했었거든요. 그리고 나서 다른 남자애를 사겼는데 그때까지도 좋아하더라구요ㅎ 나중에 사귀던 남자애랑 안좋게 깨지고서 그 남자애한테 세번째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되었는데 나름 잘 지냈어요. 빼빼로 데이가 다가오니까 친구들이 남자친구가 너 정말 좋아하니까 분명 좋은거 줄 것이다 그러고 남친도 빼빼로데이때 특별한걸 가져갈꺼라고 막 그러는거에요. 처음에 빼빼로데이 챙기기 귀차나서 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그런 말 들으니까 저만 아무것도 안할수는 없을 것 같아서 직접 재료 다 사가지구 밤새 7시간 동안 만들었어요! 완전 뿌듯해서 남친을 만나러 갔는데 손에 아무것도 안들고 있는거에요. 그래도 속으로 내심 기대했는데 잠바주머니에서 꺼낸건 누드빼빼로 한상자,,,,,,,,,,,,,,,,,,,,;; 수제빼빼로를 받고는 엄청 미안해 하더라고요=_= 친구들은 나중에 알고 엄청 웃었고 제 남자친구는 여동생한테 혼났다네요ㅋㅋ 빼빼로데이때 누드빼빼로 한상자주는 남자지만 올해1월에 군대를 보내고 지금까지도 잘 사귀고 있답니다^^ㅋㅋ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미안하데요ㅋㅋㅋ 앞으로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말에 속지 않으려구요!ㅋㅋ /leejiwon11
  • 한미정 2011-11-06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텐텐샵 분들! 전 22살인 휴학생이자 고무신이에요. 지금 남자친구와는 곧 1년을 앞두고 있고 저보다 한 살 어린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지는 이제 9개월째네요. 사실 저희 커플은 빼빼로 데이의 추억이 없어요. 12월 1일부터 사귀게 되었는데 빼빼로 데이에도 물론 썸씽이 있는 사이였지만 사귀지는 않던 사이라 멋적어서 서로 빼빼로 데이는 챙기지 말자고 했었어요. 그치만 설레는 여자 마음이라는 게 항상 이벤트를 기대하게 되고 그렇잖아요.. 날 좋아한다는데 분명 뭐라도 준비하겠지 설마 깜짝이벤트일까 이런 정줄놓은 저만의 판타지를 펼쳤더랬죠. 그래서 있지도 않은 이벤트의 보답으로 전 빼빼로 대신 페뤠뤄 ㄹㅗㅅㅞ.. 라는 초콜릿을 준비하고 그날 저녁에 만날 약속을 하고 기다렸는데 덜컥 문자가 하나 날라오더라구요. "누나, 비 너무 많이 와서 나 못가겠다..." 사실 우산에 구멍이 뚫릴 정도의 폭우가 내리고 있긴 했어요... 그치만 정말 사랑하면 전 폭풍우에 우박에 벼락이 쳐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갈 수 있거든요T_T. 결국 그 초콜릿 제가 그자리에서 다 먹어버렸네요. 그 뒤로 사귀게 되고 지금껏 잘 사귀고 있지만 곧 돌아오는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 이번에도 혼자 보낼 것 같네요. 고무신이 다 그렇죠 뭐... 100일 되기 10일 전에 남자친구를 나라의 품에 살포시 안겨줬고 100일, 제 생일, 화이트데이, 남자친구 생일, 200일, 300일, 빼빼로데이, 1주년, 크리스마스까지 몽땅 전 혼자에요. 그치만 모든 기념일을 혼자 보내더라도 마음만은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거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려구요. 혹시라도 제 비루한 이야기가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남자친구 있는 군부대로 빼빼로 소포 보내주고싶네요. 쓸쓸한 빼빼로 데이 텐텐샵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든 분들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에는 꼭!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ID: timcampy
  • 박미애 2011-11-06 0점
    스팸글 빼빼로데이에 추억이 하나도 없어요..그래서 이번년도에는ㄴ 천년에 한번뿐인 빼빼로데이니까 ㅠㅠㅠㅠ좀 특별하고 싶은ㄷㅔ 애인도 없고 ~돈도없고 ~ 텐텐샵이 이번 빼빼로데이때는 저 특별하게 보낼수있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
  • 임주연 2011-11-06 0점
    스팸글 제가초등학생때얘긴데요, 빼빼로데이라서제책상위에몇게올려져있더라구요 ~ 그래서그러려니~했는데, 제짝꿍이갑자기절부르더니제사물함을열어보래요 !! 여니까안에빼빼로종류별로가득히~진짜꽉꽉채워져있구요, 또반뒤에하트모양의빼빼로가있었거든요, 한1m정도크기였나?근데그거절주면서 !!! 히히히히 근데걔가사귀자이런말안하더라구요,그냥, 이거니줄까?이런식으로 ? 그리고쉬는시간때마다자기사물함에서빼빼로한개씩한개씩꺼내주더라구요 ~ 물론걔가고백하거나그런건아닌데은근감동이고너무좋았어요 !! 그리고걔가좀특이한게, 크런키를녹여서어떤하트모양이랑세모모양, 동그라미모양간장종지에녹여서얼려서절주더라구요 ㅎㅎㅎ 진짜웃겼어요 !! 그간장종지저희집에서쓰고있어요 ㅎㅎ 전걔가절좋아하는지몰랐는데, 그리고밤에문자가왔어요 ㅋㅋㅋ ㅈㅏ기랑사겨달라고, 그래서제가우물쭈물대면서못받아주겠따니까막장난이라면서낚였다고 ! ㅋㅋ 누가봐도차여서그러는건지다눈에보이는데 ㅎㅎ 너무웃겼구요 ~ 다음날엔아무일없던것처럼절다시보더라구요 ~ 히히히 // 언니오빠들은빼빼로받을사람있어요~? 이번에빼빼로못받으면1000일동안남자칭구안생긴데요 !! 텐텐샵언니오빠들도꼭받을사람있길바라구요, 저희텐텐샵회원들처럼빼빼로데이에좋은추억들많이생기셨으면좋겠어요 !!! 그런것들ㅇ회원들이랑같이공유하면어떨까요?저희뿐만아니라텐텐샵언니오빠들도요 !! 암튼즐거운빼뺴로데이저처럼(ㅠㅠ)쓸쓸히지내시마시구꼭받길바래요 ! 그리고부모님께나형제자매들, 혹은평소에존경하던선배님이나선생님찾아가는것도좋을거같아요 ! 전이번에제가6학년때담임선생님이였던, 근데저희1년맡으시고바로군대가셨던 ㅎㅎ (가서저희가편지엄청길게보내니까거기군인아저씨들이다부러워했어용 ㅎㅎ)그쌤한테빼빼로만들어드릴꺼에요 !! 텐텐샵이런이벤트너므조아요 !! 저뽑아주실꺼죠~?♥♡
  • 이혜림 2011-11-06 0점
    스팸글 빼빼로데이날의 그렇게 좋았던 추억은 없었었는데 이번에한번 좋은추억을 만들어보고싶네요^^ 초등학생6학년의 마지막 빼빼로데이이기도하고 11.11.11이라서 더 뜻깊은거 같아요. 추억을 굳이 꼽자면 작년이였던거같아요. 친구들이랑 같이 빼빼로 만드는게 너무 즐거웠어요ㅎ 비록 방과후수업은 빼먹었었지만 빼빼로도 그날 처음으로 만들어봤었고 돈 다모아서 빼빼로재료 슈퍼에서 직접사고 남는돈으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ㅎㅎ 친구집 부엌에서 5명인가6명이 옹기종기모여서 참깨스*에 초콜릿발라서 은박지위에 올려두고 데코레이션도하고 제가 제일느렸었는데 제가 제일만이 만들었다죠!! 너무 즐거웠어요^^ 이번빼빼로데이에 군대에있는 오빠한테 빼빼로보내주려했는데 내일 제대한다네영? 놀라운사실! 텐텐샵에서 이런 이벤트하는거 정말 좋아요^^ 텐텐샵 짱!
  • 김예진 2011-11-06 0점
    스팸글 한창 남친하고 러브러브모드일때 빼빼로를 만들어주자 ! 하고 재료도 다 사고 엄마한테 혼나가면서 2시간동안 열심히 만들었는데 빼빼로 데이 전에 헤어진 ... 헤어진 날 집에서 빼빼로 다 까먹었다죠 ㅎ..ㅠ 그리고 이젠 다시는 빼빼로같은거 안만들겠다고 다짐해놓고선 올해도 또 만들었네요 또 헤어지는게 아닐지 뭔가 긴장되긴 하지만 폭풍잘해줘야겠다는 생각뿐 !! ID : kyejin0927
  • 황혜진 2011-11-06 0점
    스팸글 전 초등학교때부터 지금인 중학교들어와서 빼빼로는 여중...이니 서로교환하고 그런식이엿어용ㅋ 남자한테주자니 남자가없고ㅋㅋ 윗분들처럼 고백이나 만들엇으면하는바램이죠...ㅎ 전 추억같은게없네용./...그치만 요번엔 제가 직접만들어서 고3인 문친...오빠한테주고싶네용ㅋㅋ 같은지역은아니지만 같은도라ㅋㅋ 오빠가 여기로온다네요..놀러...ㅋ 저랑은 3살차이나지만ㅎㅎ 수능봐야되는데...저랑문자하고...챙겨주고,.걱정해주고..ㅠ 제가너무미안하고그래서...여기놀러오면 뺴빼로 만든거 주려구용ㅎㅎ 제가 첫째라 언니오빠 잇으면좋겟다그랫는데..이오빤..ㅎㅎ 정말루 착하고좋은오빠인거같아서..ㅋ제가 직접만들어서주고싶어용ㅎㅎ 텐텐샵이벤트엔 관련은없지만ㅋ 텐텐샵회원분들그리고 직원분들~~ 좋은하루보내셧으면좋겟네용ㅎㅎ 텐텐샵화이팅!ㅎㅎ 아이디:chfhddl62
  • 이미영 2011-11-07 0점
    스팸글 제 남동생이 굉장히 미남이랍니다. 그래서 발렌타인데이부터 모든 데이만 되면 선물이 무진장 들어오지요. 그래서 매번 아빠와 저는 남동생이 들고온 선물들을 귀찮다는 듯 방 한구석에 쌓아두면, 몰래 가서 뺏아먹곤 했죠^^ 이번 빼빼로데이도 기대하고 있어요~ 동생아~ 맛있는 빼빼로 잔뜩 받아만 오렴~
  • 김수현 2011-11-07 0점
    스팸글 아...제가 옛날에 한...1학년쯤에??그때 제 엄마님과 언니님과 함께 빼빼로를 만들어서 제 반에다가 나누어 주기로 했어요^^ 근데 제 반에서 장애인이 한명이 있었거든요..몸이 불편한건 아니지만 정신적으로..좀 장애였거든요? 근데 제가 그 아이에게 잘해주었어요. 장애인인데다가 좀 안됐으니깐요..근데 제가 빼빼로를 만들어서 가지고 간날이 빼빼로데이였는데요 그때 급식먹고나서 노는시간있자나요? 그떄 어떤애들이 그 장애인을 줄넘기로 막 칭칭감고 막애를 끌고다니는거예요..그래서 제가 그 애들을 말리려고 갔는데 애들이 저를 막 밀치고 난리를 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쌤한테 일러바쳤더니 선생님도 아무짓도 안하시는거예요...그래서 제가 젖먹던힘을 다해서 그 장애인을 구하러 갔어요. 근데 점심시간 끝나고 교실로갔을때 제가 이제 빼빼로를 반애들한테 다 나눠좄는데 그 장애인이 제가 걔를 좋아하는줄 안거예요ㅎㅎ 그래서 제가 걔한테만 그 빼빼로를 준줄알고 애가 저한테 와서 "나 좋아하는거 알고있어!!" 라고 그러는거예요..ㅎ 그래서 제가 아,아닌데...이랬더니 애가 "숨기지마!!"이러면서 갔어요..ㅎㅎ 근데 그일이 아직까지도 생각이 나네요...ㅎㅎ 그러고는 애랑 좀 멀어졌는데 한학년후에는 다시 가치 놀고 그랬어요 ㅎㅎ 암튼 그 빼뺴로가 가장 기억에 남은 빼빼로인것 같아요^^ 아이디:jewlskim1
  • 정미선 2011-11-07 0점
    스팸글 엄마이름으로 빌려서 쓸께요ㅎ제가 중학교들어와서 다른동네로 이사오면서 쫌힘들었지만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다 친하게 지냈어요ㅎ근데 그중 어떤 남자애와짝이됬는데 그애랑 너무 잘맞는거예요 ㅎ그리고 벌써5번이나 짝이되서 진짜 서로 동성친구 못지않을 친구가 되었어요ㅎ근데 제가 조금씩 그애를 좋아하는거 같네요ㅎㅅㅎ이제 고백하려고요! 고백 처음하는거라ㅠ힘들겟지만 시도해 볼게요!/아이디:ttaii
  • 권혜경 2011-11-07 0점
    스팸글 초등학교때 이맘때쯤 학교앞에서 또래애가 선생님들하고 학원홍보하면서 빼빼로를 나눠주더라구요 그래서 어린맘에 친구랑 계속 왓다갓다하면서 받아먹엇는데 그때마다 그애가 처음본것처럼 빼빼로를 주더라구요 그리고 미안해하면서 집에갓어요. 내년에 중학교에 올라가서 보니 그애랑 비슷한애가 잇는거에요 아는척해보니 그애가 깜짝놀라더라구요 언니아니엿냐면서 ㅋㅋ 알고보니 그애는 제가 언닌줄알고 무서운맘에 계속 모른척 햇던거죠 ㅋㅋ 그리고 한학년 올라가고 반이 멀어지면서 소식을 못들엇는데 나중에 애들한테 물어보니 전학갓다고 하더라구요 매년 빼빼로데이가 되면 그친구가 생각나는데 지나가다 만나게되면 빼빼로 하나씩 먹으면서 옛날얘기 하고 싶네요~ 아이디:dusdl10
  • 전서현 2011-11-07 0점
    스팸글 저요? 뺴뱨로데이날 엄청 고생한 기억이 있어요 처음에 뺴뱨로 데이날 특정한 친구들,즉 제가 아는친구들만 빼뺴로를 줄려고 했죠 근데 생각해보니 안받을 애들도 많고....뭐....쫌 죄짓는 느김이여서 저의 전재산을 몽땅 털어서 뺴빼로를 샀어요! 그래서 애들책상에 하나하나 나눠주었는데 어어......모자라는거예요!! 제 돈을 다 털었건만....허무?허탈? 그런느낌이였어요 거의 성공했는데 실패한...그런 느낌이였는데 그게 또 미안해지네요..항상생각하는거지만 그댼 순수했구나..이런생각도 들고...그 돈 저축할껄...이런생각? 그리고 그떄 뺴뺴로 못받은 친구들....아...정말 지금은 다까먹었지만 전학간 친구도 꽤 있을꺼예요..아마....^^;;;;특히나 전학간 친구한테 미안하네요...아......지금이라도 만나서 굳이 뺴뱨로를 주지않아도 잠깐 짬네서 애기라도 하고싶네요....그떄가 쫌 그립네요....아...늙은 영감같애.... 아이디[jamesbaby]
  • 안소원 2011-11-08 0점
    스팸글 작년 때 생긴 일인데요. 저는 지금까지 고백을 받아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ㅠㅠ 그런데 11월5일쯤에 제친구들이 저한테 막 반지를 주는거에요ㅋ 그래서 왜주냐고 했는데 어떤남자애가 저한테 막 주라고 해서 줬데요ㅋㅋ돈이없어서 지금은 반지만 주고 11일날엔 정식으로 고백한다면섴ㅋ 처음엔 어이가 없어섴ㅋㅋ 근데 이것도 나름 고백한거잖아여ㅋㅋ 그래서 어떤남자애냐고 물어봤는데 계속 안말해주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ㅠㅠ 문자로 물어봤는데도 대답안해주고ㅠㅠ 다음날, 학교에서 완전 미친상태로 애들한테 물어봤어여ㅠㅠ 진짜 애절하게ㅠㅠ 근데 걔가 저보고 미안하다고 하는거에요. 처음엔 뭔말인지 이해안돼서 뭔소리야? 라고 했는데 애들이 저보고 다 거짓말이엿다고ㅠㅠ 처음엔 진짜 충격먹은 거에여ㅠㅠ 첫번째로 고백받아본건데ㅠㅠ 근데 집에 와서 반지 확인해보니깐 주워온 반지가 티가 나더라그영;; 심하게 기스가 나서 거의 깨질상태ㅋㅋ 욕심이 과하지만 이번 빼빼로데이때는 기대하겠슴ㅋㅋ 아이디:swb3662
  • 텐텐샵 2011-11-09 0점
    스팸글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_^♥
  • 2023-08-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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